요즘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피곤해.. 바빠.. 힘들어..
어찌보면 이런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사는 세상도 피곤하고 힘들고 바쁘겠다 싶다.
make dust or eat dust.. 먼지를 일으킬 것인가 먼지를 먹을 것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어째서 인생 또는 업을 마치 1개 트랙에서 달리는 운동경기에 비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2000년 경영정보사례연구 강의 중에 들었던 이 문장은 꽤 충격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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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무지하게 빨리 돌아간다.
이곳에서 중심을 잡는 법은 하나... 내가 중심에 서는 것..
앞으로 달리기보다 중심에 가까이 가자..
그래야 바빠도 덜 바쁠 수 있고.. 힘들어도 덜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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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나도 하고 싶다.. ㅠㅠ
2007년 3월 13일 화요일
2007년 3월 12일 월요일
구글 캘린더를 쓰기 시작하다.
과연 구글의 확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최근 일어나는 웹의 확장은 구글의 확장과 얼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바인가?
.
.
2년전 즈음.. 웹상으로 알고지내던 분을 통해 Gmail 계정을 받았는데, 그땐 Gmail 이 뭔지도 몰랐다. ^^;;
그러고 어느날 각종 뉴스, 특히 경제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두 청년과 어설픈 시작화면을 가진 사이트가 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그녀석이였다. 구글.. 그리고 어느새 검색, 메일, 스케줄 관리등 내 생활과 업무의 일부를 녀석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
.
올해 세운 계획중 하나가 바로 구글 캘린더 사용하기다.
2003년부터 나름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는데..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다시 갈무리해서 옮겨 적는 일을 했고
요즘엔 그마저 힘들어져서 자료가 쌓여만 가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었다.
머리가 그닥 좋지 않은 나로썬 상당히 부담되며 귀찮은 일인 것이다.
웹에서 진행하는 업무의 최대 강점은 검색이 아닐까 싶어 웹과 메모를 통합시키는 첫번째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이제 메모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일정관리는 당분간 구글 캘린더에 맡긴채 진행하려 한다.
아웃룩을 사용해봤던 터라 기본기능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 추가자료 (구글 캘린더 사용법)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화이팅!!
블로그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도 올해 내 목표중에 하나다.. ^^;;
최근 일어나는 웹의 확장은 구글의 확장과 얼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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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즈음.. 웹상으로 알고지내던 분을 통해 Gmail 계정을 받았는데, 그땐 Gmail 이 뭔지도 몰랐다. ^^;;
그러고 어느날 각종 뉴스, 특히 경제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두 청년과 어설픈 시작화면을 가진 사이트가 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그녀석이였다. 구글.. 그리고 어느새 검색, 메일, 스케줄 관리등 내 생활과 업무의 일부를 녀석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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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운 계획중 하나가 바로 구글 캘린더 사용하기다.
2003년부터 나름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는데..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다시 갈무리해서 옮겨 적는 일을 했고
요즘엔 그마저 힘들어져서 자료가 쌓여만 가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었다.
머리가 그닥 좋지 않은 나로썬 상당히 부담되며 귀찮은 일인 것이다.
웹에서 진행하는 업무의 최대 강점은 검색이 아닐까 싶어 웹과 메모를 통합시키는 첫번째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이제 메모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일정관리는 당분간 구글 캘린더에 맡긴채 진행하려 한다.
아웃룩을 사용해봤던 터라 기본기능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 추가자료 (구글 캘린더 사용법)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화이팅!!
블로그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도 올해 내 목표중에 하나다.. ^^;;
2007년 3월 10일 토요일
효율성과 효과성으로 바라본 연애
연애든 결혼이든 남녀가 함께 만나서 생활의 일부를 공유한다는건 즐거우면서도 힘든일이다.
특히 남녀의 사고방식의 차이는 그 가운데 발생하는 문제의 가장큰 원인 제공자다.
남자는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여자는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사실 굳이 남녀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 원래 사람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내 블로그니 내 나름의 상식에 기반한 일반화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
.
.
많은 연인들이 싸우는 또는 의견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바로 시간의 활용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조금만 만나느냐? 회사일은 니가 다하느냐? 회사가 나보다 좋냐? 등..
이는 효율성과 효과성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과도 동일하다.
야근 또는 기타 선약으로 만나지 못하는 날.. 갑자기 일정이 취소가 되면 남자는 평소 못 만났던 지인들과 연락을 한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여자친구 또는 부인은 심기가 불편해진다. 어째서?? 나를 만나지 않고?? 집에 안들어와??
어차피 못 만나기로 했다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소원해진 관계를 다시 추스리는게 효율적인 시간 관리다.
하지만 그런 시기라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오직 단 한사람에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관리다.
누구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는 이야기다.
사실 굳이 남녀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 이건 거의 내 이야기이니까..
하지만 내 블로그니 내 나름의 상식에 기반한 일반화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
특히 남녀의 사고방식의 차이는 그 가운데 발생하는 문제의 가장큰 원인 제공자다.
남자는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여자는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사실 굳이 남녀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 원래 사람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내 블로그니 내 나름의 상식에 기반한 일반화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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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인들이 싸우는 또는 의견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바로 시간의 활용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조금만 만나느냐? 회사일은 니가 다하느냐? 회사가 나보다 좋냐? 등..
이는 효율성과 효과성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과도 동일하다.
야근 또는 기타 선약으로 만나지 못하는 날.. 갑자기 일정이 취소가 되면 남자는 평소 못 만났던 지인들과 연락을 한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여자친구 또는 부인은 심기가 불편해진다. 어째서?? 나를 만나지 않고?? 집에 안들어와??
어차피 못 만나기로 했다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소원해진 관계를 다시 추스리는게 효율적인 시간 관리다.
하지만 그런 시기라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오직 단 한사람에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관리다.
누구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는 이야기다.
사실 굳이 남녀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 이건 거의 내 이야기이니까..
하지만 내 블로그니 내 나름의 상식에 기반한 일반화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
2007년 3월 6일 화요일
나의 사명 선언서
나의 비전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담대한 기획자로
사람들이 긍정적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선함이란 법적, 사회적, 도덕적, 율법적 온전함을 이루기 위한 성실과 겸손을 이야기 하며
담대함이란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통념에 이끌려가기 보다는 하나님과 나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서 행동하는 결단과 실천을 의미한다.
이를 이루기 위한 2007년 실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장하기
-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하루에 3장씩 성경을 소리 내어 읽어서 1년에 1독을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읽자 (하루에 1번 이상 개인 기도와 가족과 교회 그리고 사회를 위한 중보 기도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자 (주일 성수부터 작은 일에 하나님의 음성을 따른다)
2. 자신을 이기자
- 미래에 더 나은 자신을 위해 현재의 악습관을 버리자 (늦게 잠자기, 공부 미루기, 머뭇거리기 등)
- 화 내거나 좌절하지 말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의 반응 뿐이다)
-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자 (부정적인 말과 생각은 하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말자)
- 조금 만 더 생각과 상상을 하고 한번만 더 고민하자
3. 가족을 사랑하자
- 고민과 문제가 생기면 가족과 공유하자
- 1주일에 한번은 집에서 저녁을 먹자
-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자
- 돕는 베필이 되자 (~이길 하지 말고 ~이 되도록 돕자, 말하기 전에 기도하자)
4 건강을 챙기자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 (12시 - 6시, 11시 - 5시)
- 팔굽혀펴기 매일 50회 이상 하자
- 일주일에 한번 이상 땀을 충분히 흘리자
- 하루에 3끼씩 먹고, 충분히 씹어서 먹자
5. 선하고 담대한 전략 기획자/마케터가 되자
- 추천할 만한 사람이 되고 추천할 만한 제품을 만들자
- 고객과 상사 그리고 동료가 궁금하게 만들지 말자
- 독특한 사람 20명을 만나서 인맥으로 구축하자
- 일년에 50권 이상의 책을 읽자 (원서 3권 이상, 비전공/타분야 도서 3권 이상)
- 매일 영어 공부를 하자 (일주일에 세문장씩 외우기, 영어 오디오북 듣기)
- 사진과 글쓰기를 통해 40세 이전에 마케팅 또는 인생 또는 사진에 관한 책을 내서 5만권 이상 판매하자
- On/Off-line 동호회(동창회)에 가입하여 정모/번개에 5회 이상 참여하기
- 년간 5번 이상의 영화, 1번 이상의 연극, 1번 이상의 뮤지컬, 1번 이상의 콘서트, 1번 이상의 클래식공연 관람하기
- 주제를 가진 작품을 20점 이상 만들자(지하철 2호선, 나는 나쁜 놈이다 이외.. )
6. 좋은 습관을 들이자
- 1년에 1,000만원 적금한다 (금전출납부 작성, 매달 분석 - 불필요한 지출 지양)
- 한달에 한번은 나만의 이벤트 만든다 (회사, 교회, 가정 그 외)
- 매년 좋은 습관 하나씩 추가한다 (2007년에는 구글 캘린더를 잘 사용하자)
마지막으로 이 사명선언문을 자주 읽고 자주 수정하며 항상 지니고 다니자
사람들이 긍정적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선함이란 법적, 사회적, 도덕적, 율법적 온전함을 이루기 위한 성실과 겸손을 이야기 하며
담대함이란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통념에 이끌려가기 보다는 하나님과 나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서 행동하는 결단과 실천을 의미한다.
이를 이루기 위한 2007년 실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장하기
-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하루에 3장씩 성경을 소리 내어 읽어서 1년에 1독을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읽자 (하루에 1번 이상 개인 기도와 가족과 교회 그리고 사회를 위한 중보 기도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자 (주일 성수부터 작은 일에 하나님의 음성을 따른다)
2. 자신을 이기자
- 미래에 더 나은 자신을 위해 현재의 악습관을 버리자 (늦게 잠자기, 공부 미루기, 머뭇거리기 등)
- 화 내거나 좌절하지 말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의 반응 뿐이다)
-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자 (부정적인 말과 생각은 하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말자)
- 조금 만 더 생각과 상상을 하고 한번만 더 고민하자
3. 가족을 사랑하자
- 고민과 문제가 생기면 가족과 공유하자
- 1주일에 한번은 집에서 저녁을 먹자
-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자
- 돕는 베필이 되자 (~이길 하지 말고 ~이 되도록 돕자, 말하기 전에 기도하자)
4 건강을 챙기자
-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 (12시 - 6시, 11시 - 5시)
- 팔굽혀펴기 매일 50회 이상 하자
- 일주일에 한번 이상 땀을 충분히 흘리자
- 하루에 3끼씩 먹고, 충분히 씹어서 먹자
5. 선하고 담대한 전략 기획자/마케터가 되자
- 추천할 만한 사람이 되고 추천할 만한 제품을 만들자
- 고객과 상사 그리고 동료가 궁금하게 만들지 말자
- 독특한 사람 20명을 만나서 인맥으로 구축하자
- 일년에 50권 이상의 책을 읽자 (원서 3권 이상, 비전공/타분야 도서 3권 이상)
- 매일 영어 공부를 하자 (일주일에 세문장씩 외우기, 영어 오디오북 듣기)
- 사진과 글쓰기를 통해 40세 이전에 마케팅 또는 인생 또는 사진에 관한 책을 내서 5만권 이상 판매하자
- On/Off-line 동호회(동창회)에 가입하여 정모/번개에 5회 이상 참여하기
- 년간 5번 이상의 영화, 1번 이상의 연극, 1번 이상의 뮤지컬, 1번 이상의 콘서트, 1번 이상의 클래식공연 관람하기
- 주제를 가진 작품을 20점 이상 만들자(지하철 2호선, 나는 나쁜 놈이다 이외.. )
6. 좋은 습관을 들이자
- 1년에 1,000만원 적금한다 (금전출납부 작성, 매달 분석 - 불필요한 지출 지양)
- 한달에 한번은 나만의 이벤트 만든다 (회사, 교회, 가정 그 외)
- 매년 좋은 습관 하나씩 추가한다 (2007년에는 구글 캘린더를 잘 사용하자)
마지막으로 이 사명선언문을 자주 읽고 자주 수정하며 항상 지니고 다니자
2007년 3월 2일 금요일
파페포포의 저자, 심승현씨를 만나다
날씨도 참 맑은 삼월의 첫째날..
180만부.. 어느곳에서는 210만부.. 암튼 무지하게 많이 팔린 책
바로 <파페포포 메모리즈> 그리고 <파페포포 투게더>의 저자 심승현씨를 만났다.
.
.
캐주얼 구두, 청바지 셔츠에 파란색 얇은 니트를 덧입고 양키즈 모자를 눌러쓴채 나타났다.
마른 몸매에 긴 다리 그리고 자그마한 얼굴.. 그리고 조용조용 말하는 모습이 파페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고, 조금 있으면 아기도 태어난다는데..
웃는 모습은 아직도 소년이다. 그래서 그런 그림과 글이 나오는것 같다.
.
.
OBC 시절 옆방에 있던 동기녀석이 내무실로 만화책 한권을 들고 왔다.
"야 이거 여자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정말 죽음이야~"
어중간한 색체에 대충 그린듯한 그림.. 탁! 치면 빠질 것 같이 튀어나온 눈에 삼각형 귀란..
쌩뚱맞는 에피소드에 왠지 감동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의 책이 아닐까 했다.
앉은 자리에서 20여분 정도 읽었을래나 나름 감동도 동감도 느껴지는 책이구나.
사내녀석이 감수성이 풍부하구만.. 흡사 유희열 삘이군..
내가 파페포포 시리즈를 처음 본건 바로 그때였다.
.
.
이제 3월 28일이면 3년 반만에 <파페포포 ooo>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다.
사장님의 협박과 갈굼속에서 마케팅 기획을 세웠다.
파페포포는 뭐냐, 누가 읽냐, 어떻게 전달하냐, 얼마나 팔거냐..
허무맹랑한 것부터 허무한것까지 많은 고민과 다양한 계획들이 나왔다.
파페포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물론 이부분은 작가의 몫이 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선하고 담대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과 추억을 전해주고 싶다.
그럼 즐거울 거야.. ^^
180만부.. 어느곳에서는 210만부.. 암튼 무지하게 많이 팔린 책
바로 <파페포포 메모리즈> 그리고 <파페포포 투게더>의 저자 심승현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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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구두, 청바지 셔츠에 파란색 얇은 니트를 덧입고 양키즈 모자를 눌러쓴채 나타났다.
마른 몸매에 긴 다리 그리고 자그마한 얼굴.. 그리고 조용조용 말하는 모습이 파페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고, 조금 있으면 아기도 태어난다는데..
웃는 모습은 아직도 소년이다. 그래서 그런 그림과 글이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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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C 시절 옆방에 있던 동기녀석이 내무실로 만화책 한권을 들고 왔다.
"야 이거 여자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정말 죽음이야~"
어중간한 색체에 대충 그린듯한 그림.. 탁! 치면 빠질 것 같이 튀어나온 눈에 삼각형 귀란..
쌩뚱맞는 에피소드에 왠지 감동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의 책이 아닐까 했다.
앉은 자리에서 20여분 정도 읽었을래나 나름 감동도 동감도 느껴지는 책이구나.
사내녀석이 감수성이 풍부하구만.. 흡사 유희열 삘이군..
내가 파페포포 시리즈를 처음 본건 바로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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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 28일이면 3년 반만에 <파페포포 ooo>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다.
사장님의 협박과 갈굼속에서 마케팅 기획을 세웠다.
파페포포는 뭐냐, 누가 읽냐, 어떻게 전달하냐, 얼마나 팔거냐..
허무맹랑한 것부터 허무한것까지 많은 고민과 다양한 계획들이 나왔다.
파페포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물론 이부분은 작가의 몫이 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선하고 담대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과 추억을 전해주고 싶다.
그럼 즐거울 거야.. ^^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Why에서 How 이제는 What이다!
정규교과 과정속에 있던 시절, 나에게 많은 스승님들께서 말씀하셨다.
왜? why? 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느니라~
원리와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 왜? 를 "왜 내가 수학을 해야 하나요?" 라고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ㅠㅠ
.
.
그러던 어느날, Why 보다는 How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 있었으니
바로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였다.
사회생활에서 "왜?"는 주로 원리를 파악하기 보다는 원인, 즉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으로 많이 활용된다.
문제에 대한 책임소재를 밝히기 보다는 "어떻게?" 라는 질문으로 해결책을 찾으라는 내용이였다.
그외에도 당시 내가 연타로 접한 책들이 개인의 책임의식 고취에 대해 늘어놓았으니
자연스레 why보다는 how로 생각의 흐름이 바뀌었고 그리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중.. 전자책 회사에 입사 하고 내 머릿속을 복잡하고 무겁게 만드는 질문은 how가 아니라 what이였다.
신입시절 여러 선배들을 붙잡고 "전자책이 뭐죠?", "우리회사 핵심역량이 뭐죠?"라고 건방지게 묻던 중..
e편한 세상에서 "집이 뭐죠?"라는 광고가 나오더군.. ㅡㅡ;;
물론 주변엔 오히려 나에게 "책이 뭘까요?"를 되묻던 사람도 있었다. ^^
how가 방법론 또는 실천에 집중한다면 what은 정의 그리고 비전에 무게를 싣는다.
현재 한국사회의 총체적 난국의 원인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비전의 부재라고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다.
어디 거시적인 한국사회뿐이랴 이공계의 문제는 우수한 인재부재가 아니라 비전의 부재라는 쓴소리를 하고서
포스텍 수석입학/졸업자가 서울대 의대편입을 한 사건은 what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what은 비단 사회 문제 뿐만아니라 우리 개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때마침 읽고 있는 <10가지 자연법칙>은 "내 인생의 비전이 뭘까?" "내 사명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하라고 압박한다. ㅜㅜ
타임머신 말고 발명될 수 있는 건 다 나왔다는 농담이 진담처럼 들릴만한 시대..
삼성 이건희 회장마저도 5년후 먹고 살 게 걱정된다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렇게 알 수 없는 미래를 다른 이에게 보여주고 제시하는 힘은 바로 What이라는 물음에서 부터 나온다.
How가 현재에 대한 이야기라면 What은 미래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이야기꾼이다.
.
.
물론 why, how 그리고 why 모두 중요하다.
그뿐만이랴.. where, who, when 은 안 중요한가?
(이녀석들을 총체적으로 내 나름 정리한 포스트는 조만간에 올리리.. )
하지만 상황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그 중요성이 변하기 마련이다.
우리 사회의 성장과정에 비춰 앞선 3가지 의문사를 나름대로 해석해서 대입해보자면
근대 이후 경제적인 발전은 커녕 전쟁으로 궁핍해질 대로 궁핍한 사회에선 서로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Why)
70~80년대 지상 최대 과제였던 경제발전은 특정 기업과 산업만을 성장시키면서 돈벌이에 급급했으며(How)
국민 소득 1만달러를 이루면서 맞이한 IMF는 방법보다는 업의 본질과 산업에 대한 재정의 그리고
비전의 중요성이 부각(What)되고 있는 듯 하다.
.
.
이번 주일엔 우리반 아이들과 유언장쓰기를 하기로 했고
다음주 화요일엔 사명선언문 발표를 해야하니..
어서 내 인생속에 있는 "What"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해야 할듯.. ㅠㅠ
왜? why? 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느니라~
원리와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 왜? 를 "왜 내가 수학을 해야 하나요?" 라고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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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Why 보다는 How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 있었으니
바로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였다.
사회생활에서 "왜?"는 주로 원리를 파악하기 보다는 원인, 즉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으로 많이 활용된다.
문제에 대한 책임소재를 밝히기 보다는 "어떻게?" 라는 질문으로 해결책을 찾으라는 내용이였다.
그외에도 당시 내가 연타로 접한 책들이 개인의 책임의식 고취에 대해 늘어놓았으니
자연스레 why보다는 how로 생각의 흐름이 바뀌었고 그리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중.. 전자책 회사에 입사 하고 내 머릿속을 복잡하고 무겁게 만드는 질문은 how가 아니라 what이였다.
신입시절 여러 선배들을 붙잡고 "전자책이 뭐죠?", "우리회사 핵심역량이 뭐죠?"라고 건방지게 묻던 중..
e편한 세상에서 "집이 뭐죠?"라는 광고가 나오더군.. ㅡㅡ;;
물론 주변엔 오히려 나에게 "책이 뭘까요?"를 되묻던 사람도 있었다. ^^
how가 방법론 또는 실천에 집중한다면 what은 정의 그리고 비전에 무게를 싣는다.
현재 한국사회의 총체적 난국의 원인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비전의 부재라고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다.
어디 거시적인 한국사회뿐이랴 이공계의 문제는 우수한 인재부재가 아니라 비전의 부재라는 쓴소리를 하고서
포스텍 수석입학/졸업자가 서울대 의대편입을 한 사건은 what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what은 비단 사회 문제 뿐만아니라 우리 개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때마침 읽고 있는 <10가지 자연법칙>은 "내 인생의 비전이 뭘까?" "내 사명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하라고 압박한다. ㅜㅜ
타임머신 말고 발명될 수 있는 건 다 나왔다는 농담이 진담처럼 들릴만한 시대..
삼성 이건희 회장마저도 5년후 먹고 살 게 걱정된다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렇게 알 수 없는 미래를 다른 이에게 보여주고 제시하는 힘은 바로 What이라는 물음에서 부터 나온다.
How가 현재에 대한 이야기라면 What은 미래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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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why, how 그리고 why 모두 중요하다.
그뿐만이랴.. where, who, when 은 안 중요한가?
(이녀석들을 총체적으로 내 나름 정리한 포스트는 조만간에 올리리.. )
하지만 상황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그 중요성이 변하기 마련이다.
우리 사회의 성장과정에 비춰 앞선 3가지 의문사를 나름대로 해석해서 대입해보자면
근대 이후 경제적인 발전은 커녕 전쟁으로 궁핍해질 대로 궁핍한 사회에선 서로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Why)
70~80년대 지상 최대 과제였던 경제발전은 특정 기업과 산업만을 성장시키면서 돈벌이에 급급했으며(How)
국민 소득 1만달러를 이루면서 맞이한 IMF는 방법보다는 업의 본질과 산업에 대한 재정의 그리고
비전의 중요성이 부각(What)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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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엔 우리반 아이들과 유언장쓰기를 하기로 했고
다음주 화요일엔 사명선언문 발표를 해야하니..
어서 내 인생속에 있는 "What"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해야 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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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6일 월요일
달리다굼 - 성권아, 일어나라!
오늘 아침에 묵상한 말씀, 마태복음 5:35 ~ 43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예수님께서 살리신 장면이다.
묵상의 방향은 두가지로 흘렀다.
첫번째로 사람들(야이로와 그 주변인)의 생각과 행동이였다.
당신의 딸이 벌써 죽었으니 예수님을 귀찮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가 잠을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다.
본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야이로역시 그 못지 않았을 것이다.
딸의 목숨을 구하러 가는 긴급한 상황에서 예수님은 혈루병 여인을 치료하신다.
얼마나 속이 탔을까.. 아마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었으리라.. 게다가 딸이 죽지 않았는가..
모두 현재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집중한 모습이다.
예수님은 그들과 다른 관점, 즉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사건을 보셨다.
자는 아이를 깨우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부활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주셨다.
.
.
요즘 내 입가에서 맴도는 찬양이 두곡 있다.
"내가 주인 삼은" 그리고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이다.
지난해 찬양인도를 하다가 "내려놓음"에 대한 말씀중 결국 내가 먼저 울었다.
어제는 대예배 시간에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를 생각하다가 울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닌데.. 내가 생각한대로 사는 것이 아닌데..
믿는자에게 능치 못함 없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많은 일들을 보여주셨는데..
이천년전이 아니라 오늘 그가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라고 하셨는데..
감사함에 그리고 부끄러움에 울었다.
내 심령이 다시 잠이 들었다면, 깨우자.. 깨워달라고 간구하자.
그래서 선하고 담대하게 다시 걸어가자.
.
.
* 달리다굼은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라는 뜻이다. 사투리만큼이나 효율적이다. ^^;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예수님께서 살리신 장면이다.
묵상의 방향은 두가지로 흘렀다.
첫번째로 사람들(야이로와 그 주변인)의 생각과 행동이였다.
당신의 딸이 벌써 죽었으니 예수님을 귀찮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가 잠을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다.
본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야이로역시 그 못지 않았을 것이다.
딸의 목숨을 구하러 가는 긴급한 상황에서 예수님은 혈루병 여인을 치료하신다.
얼마나 속이 탔을까.. 아마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었으리라.. 게다가 딸이 죽지 않았는가..
모두 현재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집중한 모습이다.
예수님은 그들과 다른 관점, 즉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사건을 보셨다.
자는 아이를 깨우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부활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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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입가에서 맴도는 찬양이 두곡 있다.
"내가 주인 삼은" 그리고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이다.
지난해 찬양인도를 하다가 "내려놓음"에 대한 말씀중 결국 내가 먼저 울었다.
어제는 대예배 시간에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를 생각하다가 울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닌데.. 내가 생각한대로 사는 것이 아닌데..
믿는자에게 능치 못함 없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많은 일들을 보여주셨는데..
이천년전이 아니라 오늘 그가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라고 하셨는데..
감사함에 그리고 부끄러움에 울었다.
내 심령이 다시 잠이 들었다면, 깨우자.. 깨워달라고 간구하자.
그래서 선하고 담대하게 다시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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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다굼은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라는 뜻이다. 사투리만큼이나 효율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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