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5일 화요일

인상파 김예겸

영욱이형 둘째 아이, 김예겸입니다.

맨날 인상을 쓰고 있어서, '인상파'라고 불립니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출신 아버지와 현대산업개발 농구선수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옛날같았으면 무과로 장원급제를 하고도 남을 녀석이 될거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했겠지요.

이제 두살인데.. ^^;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2008년 8월 4일 월요일

사실은 힘들어.

[완전 개인적인 넋두리]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은 힘들어.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아.

그  사람 때문에 밥을 못 먹고,
그  사람 때문에 잠을 못 자.

그 사람의 눈 빛, 손짓, 말 한마디, 글자 하나가
나에게는 모두 암호같아

있지도 않은, 풀리지도 않는 그 암호에
나는 울다가 웃어.

그 사람 때문에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그 사람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 나이에 이런 감정과 생각 그리고 반응에 나도 놀라.
하지만 이 나이에도 이런 감정과 생각 그리고 반응을 한다는 게 감사해.

어설프지만 나름의 논리로 진행되오던 내 삶에
역설과 오류로 가득찬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어.

참.. 웃기지?

[동영상] 함께 가요 2008 여름수련회 - 예고편#01

4년 만에 연합수련회를 갑니다.

그때는 철저히 참여자 입장에서 수련회를 즐겼는데,
어찌하다가 준비위원회에 앉아서 나름 고생을 합니다. ㅠㅠ

준규형 덕분에 예전에
예전에 촬영한 사진과 편집했던 동영상을 꺼내서 정리하고,
사람들과 짧은 인터뷰를 하면서 수련회 예고편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걸로 만들어야 할지.. 아.. 마감의 압박이 싫어요. ㅠㅠ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2008년 8월 2일 토요일

080801 - thanks list ^^

1. 맛있는 점심 식사 감사!
   - 간만에 강남에서 pepe viola 를 갔습니다. 옛맛은 안 나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

2. 김동률 옹 & 유희열 옹의 신작 도착 감사!
   - 소장 가치라는 말은 여기에 쓰라고 있는 것 같아요. 신민아양의 목소리도 듣기 좋군요. ㅎㅎ

3. 사람을 떠나고, 사람이 떠나는 게 끝이 아님을 알게 해주심 감사!
   - 서돌어머니와 간만의 통화.. 불안하면서도 제가 조금 더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쁩니다.

4. 판단력이 좋아지고 있음 감사!
   - 예전 같으면 자로 재고, 가위로 자르듯 판단하고 재단했을 텐데.. 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5. 사람들과의 만남 감사!
   - 언제 만나도 즐거운 사람, 새로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좋습니다.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2008년 8월 1일 금요일

홍보업무 첫 번째 project 실패..

지난 해 여름,  The Lab H 의 김호 대표님의 추천으로
『마케팅 반란』을 읽고서 홍보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어설프게 언론홍보에 대한 책과 자료로 공부를 하고
PR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도 구독했습니다.
자연스레 몇 가지 idea가 생겼는데..

첫 번째 사례로 '직장인 여름 휴가'에 관한 보도자료를 작성했습니다.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의 내용과
종종 문안(?)을 드리고 있는 인사담당 임원분들께 e-mail 인터뷰로 구성된
보도자료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수 차례의 내부 검토 끝에 완성되었지요.

다 작성하고 나니, 누구에게 보내야하지? 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작성하기 전에는 '만들고 나면 자기한테 달라고 하는 기자가 있을거야.'정도는 아니지만
막연하게 '보낼 곳이 없겠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론마케팅이 결국 인맥이라는 이야기를 배웠으면서 이런 실수를.. ㅠㅠ

결국 관련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던 인터넷 뉴스 기자들에게 내용을 보냈습니다.
이런 내용이고,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과도하게 솔직하긴 했지만,
나는 홍보업무에 초짜고, 이 자료는 몇 몇 기자에게도 보냈다. 라고 말이죠.

결국 5일이 지난 지금, 어느 곳에서도 그 보도자료는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실패를 선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터뷰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는
사과메일을 보냈습니다. (이전무님,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일로 얻은 교훈과 다짐을 몇 가지 써보면..

1. 무슨 일이든지 'Who'는 매우 중요하다.
   - 누구에게 보낼 것인지, 누가 이 자료를 원하는지 알아야 겠습니다.

2. 수용자 입장에서 고민하자.
   - 기자입장에서 작성된 보도자료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를 완성품 형태로 제작해서 보내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이었는가는 의문입니다.

3. 신문을 더욱 정독하자.
   - 제목 뽑기, 리드(첫 문단) 작성하기,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인 단문으로 쓰기 등
     매일 눈으로 읽는 것을 떠나 배우는 자세로 읽으렵니다.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동영상] Bo Schembechler THE TEAM Speech

보 아저씨 ( Bo Schembechler)의 Team speech 와 ESPN의 추모영상

그리고 『전설의 리더, 보』(8월 8일 출간 예정)의 내용을 합해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꼬장꼬장한 할배 육성을 번역하고,

자막 넣고, 효과 살리고, 배경음악 넣어서 후다다~닥 만들었습니다 ^^;

예전엔 쑥쓰러워서 회사 책 이야기는 안했는데..

제 블로그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이제는 조금씩 해보렵니다. ㅎㅎ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080731 - thanks list ^^

welcome back~ 누가 안해주시나요? ^^;

지난 2주간 꽤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예전부터 그랬다고 옆에서 누가 이야기 하는 듯..

1. 며칠동안 작성한 서신이 한 번에 O,K 됨에 감사!
   - 이번엔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2. 감싸롱에서 감싸롱 버거를 먹었습니다. 처음 그 맛은 아니지만 맛있는 점심에 감사!
   - 다음엔 다른 버거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3. 논리와 직관 그리고 설득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폭발하지 않게 해주심 감사!
   - 준비하고 노력하고 설득하겠습니다. 변화보다 성장을 위해서 말이죠.

4. 지인의 가게에 불쑥 찾아갔습니다. 멋지게 사는 사람을 알게 해주심 감사!
   -  배울건 배우되.. 다름은 인정하겠어요!

5.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받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 부재중 전화가 남겨지신 분들은 늦지 않았습니다. 어여 call me~!

그리고.. 번외 경기로.. 다시 thanks list를 작성하고, 성경을 읽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