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준 현실이 사라지고
듣고 싶지 않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이 보입니다.
'이 또한 지나리니..'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풀잎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조용히 누워야 할까요.
풍경처럼 바람에 흔들려도 소리를 내야 할까요.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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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성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녀온지 2달이 가까이 되었고, 다음 주에 가자는 약속이 한 주, 두 주 미뤄지네요. ^^:
이제는 여기가.. 어디.. 였더라.. 하는군요.
지난 가을 무렵 잠시 멈춘 도성답사.. 겨우내 보수공사가 많은 진척을 보였고, 수풀이 우거졌습니다.
작은 돌 틈에 생명은 자랍니다.
흙도 물도 부족한 곳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는 풀에게도 배울 게 많습니다.
도성의 안과 밖이 이젠 구분이 없어져 갑니다.
하지만 마땅히 쉴만 한 그늘막이 없다는 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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