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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9일 화요일

기준씨 송별회

지난 1년간 '언니 동생'(?)으로 지내던 기준씨가 ooo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 몇몇 사람들은 'at home'에 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더군요. 홍대 주변 괜찮은 곳으로 book mark해뒀습니다. ^^;
 

와인 한 병과 치즈를 시켜놓고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깨끗하게 비워놓은 와인.. 기분좋게 들리는 빗방울 소리.. 뭔가 아쉬운 직장생활..



샐러리맨 정신이라는 게 패배주의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아현동 마님..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기준씨, 안녕~

감각과 센스로 무장한 편집자, 기준씨가 오늘로 서돌을 떠납니다.

지난 이틀간 집에서 짬을 내어 사진 정리하고, 동영상으로 만들어 오늘 회의실에서 보여줬습니다. 

기준씨와 서돌사람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고 하지만 아쉬움이 참 큽니다. 



언젠가 다른 곳에서 좋은 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기준씨,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2008년 2월 17일 일요일

에스프레소 머신의 등장~

지난 화요일 사장님께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지르셨습니다.

돈사발 복희씨에 따르면 회사에서 두번째로 비싼 거라더군요.

그 당당한 위용을 공개~ ㅋㅋ




커피의 용량과 농도를 각각 3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스팀거품기까지 있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버튼이 '터치 스크린'이라는 것~ 오우~예~

이렇게 하나 둘씩 좋아지다가 '구글'못지 않은 기업문화가 만들어 질거 같은 예감까지 듭니다.

일요일에 업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괜찮은 이유를

이 녀석이 갈아만들어 준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때문이라고 하면.. 오바겠지요?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디카 인화권(1만원)을 드립니다. - 서돌출판사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

가끔씩 회사 이야기를 하지만.. 이번엔 노골적으로 해봅니다.
양해해주세요~^^;

서돌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디카 인화권 증정 이벤트를 합니다.

내일까지
http://seodole.co.kr 에 가입하시면
http://op.co.kr 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디카 인화권을 드립니다.

개인정보 중에서 주민번호나 집주소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름, 메일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 정도만 기입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인화물은 마음에 듭니다.
한 장에 99원이라 100장 인화했지요. ㅎㅎ
배송비 2,500원은 인화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참고사항
인화권은 가입시 등록한 메일 주소로 보내드리고,
22일까지 등록하셔야 계속 사용가능 합니다.

그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__)

KKC 차력 SHOW~

서돌에 입사한 지 이제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시간이 빠르다는 이야기는 항상 하지만..
이젠 저도 그 가속도를 느낄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내년이면 계란 한 판이네요. ^^;

지난 달 말일에 강화도로 겨울 워크샵을 다녀왔었습니다.
그곳에서 마케팅팀(K.K.C)가 특별히 준비한 차력 쇼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것 저것 하다가.. 기술적인 문제로 영상공개가 늦어졌네요.




언젠가 한 사람 한사람 소개할 기회가 닿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다양한 경력과 성향 그리고 개성과 끼로 뭉친 서돌 사람들이 참 좋습니다. ㅎㅎ
 

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2007 독서경영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한경닷컴과 한국CEO연구소가 주최하는 독서경영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독서경영을 통한 기업 성장과 혁신의 원동력이라는 주제로

2007년 BEST 경영도서의 핵심을 저자와 역자로부터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서돌에서는 일본 ‘현장주의 경영’의 대표적 사업가이자

‘일본 내 현장주의의 전도사’인 다카하라 게이치로의  『현장이 답이다』를 번역하신

인천대 양준호교수님을 모셨습니다.






경제학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약간 왜소하면서 날카로운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생각보다 커다란 체구와 큰 목소리에 놀랐습니다. ^^;






"현장은 경영의 알파와 오메가이며, 모든 것이 담겨있고, 성장과 변화의 모든 힘이 응축된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론과 데이터에만 의존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이런 나약한 모습을 이겨내야 합니다."

책의 내용과 함께 교수님께서 경험한 일본의 현장주의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등장했고,

자신에게 가하는 정문일침이 되었다는 솔직한 말씀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현장주의가 다시 붐을 일어나리라는 기대가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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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서 자신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라는 마지막 질문에.. 찔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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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5일 수요일

가자, 서돌로..

지난 3월 김재현부장님께서 입사제안을 하셨을 때, 나는 기뻤지만 아쉬웠다.

좋은 분과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게 기뻤고,

조금 더 일찍 제안을 주셨다면, 또는 내가 뭔가 이룬게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내가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던 책이 있었고, 첫번째 기획도서가 저자의 손에서 집필중이였다.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하는 일을 선택한 결과, 나는 홍익에 남았다.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난 어느날, 다시 제안을 받았다.

조금 다른 역할이였다. 어쩌면 나에게 더욱 적합한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며칠을 고민하고 기도하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오늘.. 서돌로 옮기기로 했다. 내가 할 일은 도서 기획과 온라인 마케팅이다.

뭔가 만들고 진행하기 보다는 우선 배울게 많다.

하지만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의 결과는 제공해야 한다. 그게 프로니까..

자신이 스스로를 아마추어라고 생각해도 돈을 받고 일하면 그건 프로 페셔널로서 발을 디딘것이다.


김재현 부장님과의 관계가 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그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행동하자.

그동안 나름 배우고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출판 4.0을 시작할 때가 된것 같다.

다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