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자 이수열의 교정교열 - 3강 간추린 문법 (문장성분, 동사)
1. 문장성분
1) 주성분 : 문장의 뼈대가 되는 필수성분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주어부 : 주어와 그에 딸린 부속성분
ex) [방울이 굵은 비가] 내린다 : 주어부는 '관형절 + 주어' 이다
- 서술부 : 서술어, 목적어, 보어와 그것들에 딸린 말들
ex) 학생이 [그림을 그린다] : 서술부는 '목적어 + 타동사' 이다
학생은 [군인이 아니다] : 서술부는 '보어 + 불완전자동사' 이다
학생이 [큰 그림을 그린다] : 서술부는 '관형어 + 목적어 + 서술어' 이다
서술어 :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을 서술하는 말
목적어 : 타동사로 서술하는 행위의 대상이 되는 말
보어 : 불완전 용언 앞에서 그 기능을 보충해 주는 말
ex) 구름이 [비가] 된다 or 서민은 [노예가] 아니다
'된다'는 불완전 자동사, '아니다'불완전 형용사
2) 부속성분 : 주성분을 꾸며주는 성분으로 관형어(수식어), 부사어(한정어)이다.
관형어 : 관형사 + 형용사(명사를 꾸미는 형태로 변형 - 까만, 착한, 높은)
3) 독립성분 : 문장에 속하지 않고 독립해서 문장 전체에 작용하는 감탄사와 부르는 말, 대답하는 말
- 감탄사, 부르는 말, 대답하는 말
* 문장에서 독립하여 앞에 나온다
* 9품사
체언 : 명사, 대명사, 수사
수식언 : 관형사, 부사
독립언 : 감탄사
용언 : 동사, 형용사
관계언 : 조사
2. 동사
- 사물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문장의 서술어가 된다.
- 짜임새 : 어간과 어미
1) 어간 : 말의 줄기부분,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할 때 형태가 변하지 않음
[살]았다, [심]는다, [공부하]는, [당선하]고
2) 어미 = 활용어미
3) 어근 : 말의 중심이 되는 요소,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단위
- 어근만으로 된 어간 : [가]ㄴ다, [오]ㄹ, [놀]았다
- 어근에 접두사가 붙은 어간 : [짓밟]았다. [짓이기]ㄴ다
- 어근에 접미사가 붙은 어간 : [일하]는, [사랑하]여, [실종하]여서
[알아두세요]
'한다'는 독립한 품사(동사) : 공부를 [한다]
그 외에 '하다류 동사' 로 쓰일 수 있다 - 사랑한다, 공부한다, 선거한다
이는 어근에 붙어서 동사를 이룰때 접미사라고 하며 이런 동사를 '하다류 동사'라고 한다.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2007년 8월 8일 수요일
국어학자 이수열의 교정교열 - 1강 말과 국어
국어학자 이수열의 교정교열 - 1강 말과 국어
교열이란 - 글의 최종 마무리 작업 (글쓰는 것을 가르쳐 주는 작업이다)
* 글쓰기의 화룡정점에 해당하지만, 국내에는 이러한 인식이 부족하다.
(외국의 경우, 공인교열사의 확인을 받은 후에 출판 가능)
국어의 현상 : 국민의 대다수가 말을 아무렇게나 하면서, 오염원인을 마구 받아
본래의 우수성을 잃고, 날로 저질화하는 데도 고치려 드는 이가 없다
환경 오염에 비해서 국어 오염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방치되고 있다.
국어의 병력 : 개화기에는 일어투 표현법, 해방이후에는 영어 직역투와 세를 다툼
국어가 오염되면 국민의 지능과 논리적 사고력을 떨어뜨리고, 덕성을 마비시켜
겨레의 얼을 말살하고 문화를 정체하게 한다.
'세계화'라는 요란한 구화와 교육개혁을 외치지만,
프랑스 정부의 불어지키기 정책을 본 받아야 한다.
Loi Toubon(뚜봉법) : 1994년 8월에 제정된 프랑스어보호법 '언어경찰'이 위반사항을 감독
ex)국회의원의 경우 회의 도중 영어를 사용하면 자격을 박탈하는 등 강력한 법,
관광수입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음
국어의 오염요소 : 비어, 속어, 무식하게 쓰는 한자어, 영어/일어 등의 단어, 영어투/일어투/중국어투
우리말 사전은 민중서림발행 국어대사전(이하 대사전),
한글학회지음 우리말 큰 사전(이하 큰 사전),
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이하 표준)
아무래도 첫 강의라 그런지 개론이 많았다. 커리큐럼을 보니.. 커리큘럼은 영어 아닌가?
암튼, 열심히 듣고 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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