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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기대수준에 대한 짧은 단상..

김호대표님의 '오대리 깨는 법'을 읽고서 생각난 내용을 조금 적어봅니다. ㅎㅎ

저는 '기대수준' 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대수준의 일치'를 좋아합니다.

저는 세상속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바로 '기대수준의 불일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관련 주제로 기획안을 제출했지만.. '기대수준의 불일치'를 겪었지요. ^^;

지금은 미국에서 언론학을 공부하고 있는 허리가 길어 슬픈 두훈이도 예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근원에는 커뮤니케이션 실패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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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람 사이에서 살아야만 한다면.. 의사소통은 마치 중력처럼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상사, 동료, 부하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해야하고,

마케터라면 고객과의 적절한 대화를 통한 '기대수준 일치'를 이루려 노력해야 겠지요.

조금 더 생각해보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훌륭한 자녀와 마케터는 부모와 고객이 상상하지 못했던 아웃풋을 내놓지요.

일찍이 포드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면, '더 빠른 말'라고 했을 것이다."라면서

'기대수준 불일치를 통한 일치'(말이 되나.. ㅡㅡ;)를 말했습니다.

일치도 어려운데.. 뛰어넘을 생각을 하니.. 어지럽군요. 오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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