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사는 Adora Svitak 라는 일곱살(지금은 12살) 여자 아이입니다.
어린아이라고 해서 배워야하고, 통제받아야만 할까요?
Adora Svitak 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매우 조리있게 자신감있게 말합니다.
그들의 긍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보면
어른들이 오히려 그들의 생각과 행동에서 배워야 할 때가 더 많은 건 아닌지..
무엇보다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다음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문득 '교수자들이 학습자를 어린애처럼 대하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가능성을 지닌 학습자를 조금 더 존중하고 기대하는
학습 contents 기획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trackback from: 어린 사람이라고 어린사람처럼 대우하지 말라.
답글삭제어른처럼 대우해주면 그 사람은 훨씬 의욕적이게 되어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