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목요일

[life]학습자와 아이의 공통점.. 경청과 존중의 대상 by TED

워싱턴에 사는 Adora Svitak 라는 일곱살(지금은 12살) 여자 아이입니다.

어린아이라고 해서 배워야하고, 통제받아야만 할까요?
Adora Svitak 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매우 조리있게 자신감있게 말합니다.

그들의 긍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보면  
어른들이 오히려 그들의 생각과 행동에서 배워야 할 때가 더 많은 건 아닌지..

무엇보다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다음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문득 '교수자들이 학습자를 어린애처럼 대하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가능성을 지닌 학습자를 조금 더 존중하고 기대하는
학습 contents 기획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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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trackback from: 어린 사람이라고 어린사람처럼 대우하지 말라.
    어른처럼 대우해주면 그  사람은 훨씬 의욕적이게 되어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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