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동생이 결혼을 했습니다.
5년이 넘는 시간 함께한 귀여운 여자친구과 멋지게~
웃기지도 않은 건수로 처음 손을 잡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싸우고 싸우더군요.
그래도 인연인가 봅니다. 이렇게 좋은 날을 맞이했으니까요.
[사진 : 동생이 제수씨에게 바치는 노래, '다행이다']
그리고 어제 13일 동안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어제 동생이 집에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데.. 마냥 좋아보이네요.
행복한 신혼이 영원하길.. ^^
우왕..... 뭔가 드라마틱한. 소개팅으로 만나셨군요:-) 넘넘 늦었지만 다시한번 축하!
답글삭제그리고 저 사진 보내 달라능*-_-* 저만 사진메일이 안왔어요 ㅠㅠ
트위터로 DM 보냈어요.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