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7일 월요일

[감동] 부끄러우면 지는 거다 - 이범수씨의 <애인있어요>를 들으며..

살면서 생기는 문제의 상당수가 아래 2 가지에서 일어납니다.

1. 자신에 대한 객관적 파악이 안될 때
2. 상대방 기대수준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할 때

그중에 가장 최악은 본인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기대수준이 높은 타인(특히 상사)을 만날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우연히 발견한 이범수(배우)씨의 <애인 있어요> 동영상은
인생이 재미있고 신기하며 알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나 자신을 모를 때가 아니라..
기대수준이 높은 사람을 만날 때가 아니라.. 자신감을 잃었을 때인 것 같습니다.

"부끄러워 하지 말자.. 부끄러우면 지는 거다."





















[본 영상은 3분 부터 시작하는 열창이 클라이막스인데, 처음부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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