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5일 화요일

[감동] '사랑밖에 없습니다' 피자헛의 감동 광고

한영외고 3학년 6반 육광희 선생님이 제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깜짝 피자 선물!



저도 교회에서 고3반 7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래 봐왔다, 교회에서 멀리산다, 직장생활로 피곤하다.. '

이런 저런 핑계로 '게으름'과 '소홀함'을 부린 제게 커다란 가르침을 줬습니다. 

무엇보다 "막판 스퍼트에는 '사랑'밖에 없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도네요..

이제 58일 남은 이 시간 사랑하는 제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야겠습니다.
58일 후.. 녀석들은 제 곁을 떠날 준비를 할 테니까요.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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