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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7일 일요일

[people] 박진영을 manager로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일본 방송국에서 취재한 JYP 박진영대표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GOD의 컨셉을 '평범함'으로 잡고서
모든 것을 일관성있게 맞췄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릅을 쳤습니다.

그들의 음악과 패션, 뮤직비디오 심지어 예능 활동까지
모두 '평범함'이라는 키워드를 지켰더군요.

요즘 2PM 사태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현명보다 영악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효율성(do things right)을 추구하기 보다
효과성(do right things)을 추구하는
관리자manager 보다 리더leader 로서 그를 기대합니다.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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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0일 화요일

빨대.. 꽂았으면 마셔라!

병에 빨대를 꽂습니다. 그런데 꽂은 녀석이 힘이 없어서 음료수를 못 마셨어요.

마실 수 없다면 그냥 자리를 뜨면 됩니다. 하지만.. 남은 음료수는 어떻게 되죠? 

김이 다 빠져 나가서 아무도 마실 수 없는 물이 되버립니다. 

리더가 그런거 같아요. 

한 번 빨대를 꽂았으면 마셔야 하는 것 처럼 

일단 힘들게 뭔가를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합니다.

.
.

얼마전 퇴사하신 과장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머릿속에 남아 적어봅니다.

빨대와 음료수의 비유가 의미하는 게 비단 리더뿐만 아닐 겁니다.

살면서 꽂지 못한 채 구겨진 빨대와 

꽂아 놓은 채 김이 날아가 버린 음료수 병을 얼마나 만들었던지.. 

오늘부터라도 빨대를 꽂기 전에 다시 한 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꽂으면.. 죽이든 밥이든 빨아내고야 만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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