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어느새 의젓해진 산이를 소개합니다.

산이가 많이 컸습니다.

여느 아이처럼 집안과 집밖에서 이중적인 생활을 일삼고,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많고, 먹는 것보다 흘리는 게 많지요.


녀석 미소가.. 참.. 매력적입니다. ^^


사실 평소엔 이렇게 '멍'때리는 표정을 주로 연출합니다. ㅋ



쌍꺼풀 없는 눈에 긴 속눈썹.. 반달이 되는 저 눈매.. 어디서 이런 녀석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간만에 사진기를 본 은이도 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조릅니다.
이제 대세는 산이라는 사실을 알았는지 꼭 산이를 곁에 두고 촬영하네요. ^^;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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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이쁘네...^^ 2세? 참 바톤놀이 참여 부탁합니다 ^^

    트랙백 걸고 갈께요...즐거운 성탄...

    트랙백이 안걸리네...ㅡ,.ㅡ

    아래 주소로...

    http://agony00.tistory.com/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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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녀석은 사촌동생입니다. 늦둥이 이모가 노산을 낳아서 종종 오해를 받죠..ㅡㅡ;;

    연휴내내 몸살덕분에 인터넷을 못해서 지금 덧글을 답니다.



    바톤놀이는 주중에 완성하겠습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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