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사실 지지난 설 연휴에는 월요일(설날), 화요일(휴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물론 나름 중요한 일들이 있었지만.. 꼭 해야만 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면..
'정신적인 평안 or 자위를 위한 육체적인 희생'이라고 답할 뿐입니다.
일요일인 어제도 오후에 출근을 하려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실행에 옮기진 않았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일이 아니라 나라는 사실을 넘어
영원한 삶을 만든 분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아직은 어렵고 힘들고 후회되고 걱정됩니다만..
걱정보다는 잘 될거야라는 희망으로 살고 싶어요. ^^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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