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5일 화요일

[근황]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힘을 준 목소리가 사라지고
희망을 준  현실이 사라지고

듣고 싶지 않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이 보입니다.

'이 또한 지나리니..'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풀잎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조용히 누워야 할까요.
풍경처럼 바람에 흔들려도 소리를 내야 할까요.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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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trackback from: 포기도 용기다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성공을 기대하는건 ... 남의것을 훔치는 것과 같다.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 맘대로 다 하고 잠도실컷자고 만날사람 다 만나면서 성공으로 가는길이 멀기만 하다고 세상을 탓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이란 걸 안다. 선택이란 그 중에 갖고 싶은걸 고르는게 아니라 어떤걸 버려야할지 걱정하는 것이다. 진짜 갖고싶은 게 있다면 무언가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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