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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일 일요일

[생각] Blog vs. Facebook vs. Twitter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인터넷을 달군 SNS는 블로그였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SNS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facebook 과 twitter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가지 SNS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 빈도는 Twitter > Facebook > Blog  이고
애착 정도는  Blog > Twitter > Facebook 입니다.

가끔씩 지인들이 '트위터는 어찌 쓰니? 페북은 뭐냐?"등을 많이 물어보시네요.
조금 이해하기 쉽게 비유 하자면, 
Blog는 일기장
Facebook은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Rolling paper
Twitter는 자주가는 분식집 낙서장 정도가 될 듯 합니다. ^^

제가 위 SNS를 사용하는 걸 정리해 보면
Blog엔 책과 사진 그리고 marketing에 대한 글과 동영상
Facebook엔 지인과의 안부 및 iphone으로 찍은 생활사진 그리고 약간의 업무 홍보
Twitter엔 유명인사의 근황 및 생활 공유(?)와 지인과의 잡단 그리고 최근 이슈 습득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 트위터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예전에 작성한 twitter 간단 사용 가이드를 참고하시길..^^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다

문득.. 내가 왜 블로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요즘들어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씩 희석 되는게 아닌가, 원래 없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0년 홈페이지 관련 수업을 수강할 때 교수님께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던 부분이 바로 '테마'였는데요.

이는 현재 블로그 운영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홈페이지에서는 갓 태어난 사촌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육아일기 테마였고

이후에 풍경 및 인물 그리고 여행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군에 입대한 이후 홈페이지는 거의 일기장으로 수준으로 변화하면서 2006년 말까지 왔습니다.


최근들어 개인적인 기획에 대한 생각 및 자료를 담고,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테마 못지 않게 컨텐츠의 품질이 중요해졌기에 나름의 컨텐츠를 생산해보고자

기획/마케팅에 관련 내용을 성경에서 찾아보는 (이와 반대의 이야기도) Christianomics 라는 글을 조금씩 쓰는데요.

컨텐츠의 생산이라는 권리와 의무가 게으르고 무지한 젊은이에게는 조금 힘듭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봐야겠습니다. 충전의 시기인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하지만..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그리고 깊게 가져야겠습니다.

또 말이 길어졌네요. 이 버릇부터 고쳐야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