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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2일 토요일

080711 - thanks list ^^

1. 업무 직전에 한 개, 점심 시간에 한개..
   일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 블로그와 블로깅에 대한 시간점유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2. 다음주 약속이 쉽게 쉽게 잡았습니다. 월요일 외근 일정만 3개입니다. 헐..

3. 우연한 기회에 얻은 아이디어가 좋은 결실로 맺어지고 있습니다.
   - 생각이 꼬리를 물다 예상외의 장소에서 터지는 거.. 정말 기분 좋습니다. ^^

4. 금요예배를 시작부터 끝까지 드렸습니다. 중간에 지하철 휴식이 효과가 있었네요.

5.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건강함에 감사드리고, 있을 때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다

문득.. 내가 왜 블로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요즘들어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씩 희석 되는게 아닌가, 원래 없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0년 홈페이지 관련 수업을 수강할 때 교수님께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던 부분이 바로 '테마'였는데요.

이는 현재 블로그 운영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홈페이지에서는 갓 태어난 사촌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육아일기 테마였고

이후에 풍경 및 인물 그리고 여행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군에 입대한 이후 홈페이지는 거의 일기장으로 수준으로 변화하면서 2006년 말까지 왔습니다.


최근들어 개인적인 기획에 대한 생각 및 자료를 담고,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테마 못지 않게 컨텐츠의 품질이 중요해졌기에 나름의 컨텐츠를 생산해보고자

기획/마케팅에 관련 내용을 성경에서 찾아보는 (이와 반대의 이야기도) Christianomics 라는 글을 조금씩 쓰는데요.

컨텐츠의 생산이라는 권리와 의무가 게으르고 무지한 젊은이에게는 조금 힘듭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봐야겠습니다. 충전의 시기인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하지만..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그리고 깊게 가져야겠습니다.

또 말이 길어졌네요. 이 버릇부터 고쳐야할 듯.. :)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오랜만에 기분이 업되버렸다. ^^

큰 건으로 고민하고 있는 요즘..

블로고스피어를 다니던 중에 재미있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PR컨설턴트 이신듯.. (관련 자료 링크 및 추가 소개는 나중에.. 이유는 비밀!)

관심을 끄는 자료와 담백한 글 그리고 지인들의 댓글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특히 이분의 pod casting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동안 pod casting은 외국 블로거 또는 영리 활동을 공식/비공식적으로 지향하는 국내 일부 블로거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이야기와 곁들여 진행되는 내용이라 그런지

엄청난 내공을 지닌 제야 DJ의 방송을 엿듣는 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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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언저리에서 뭔가 불끈 달아오르는게.. 나의 삶과 업무 그리고 블로깅에 즐거운 일이 시작될듯..

조만간.. 언젠간.. 뭔가가...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