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7일 월요일

요즘 근황..

어느덧 회사에 출근한지 2주가 되어갑니다.

예전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와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은 다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이 배우고 조금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특히 계획성 없이 들이대던 버릇은 조금 없어진듯 하네요. ㅎㅎ

아직은 업무를 익히는 단계라 벌려놓은게 없어서 그런지 야근도 많지 않고요.

다시 시작하는 일이니 만큼 좋은 과정을 통해 멋진 결과를 내겠다는

약간 애매하고 추상적인 인삿말로 오랜만에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은 컨텐츠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선하고 담대한 기획자로 살겠다는 다짐이 언젠가는 이뤄지겠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댓글 2개:

  1. 왜 이리 직장을 자주 ...

    지금 옮긴곳은 더 좋은가요? 일하기가.

    뭐 어쨌든 열심히 사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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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게요. 생각보다 조금 많이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오랫동안 붙어있어 보려고요. ㅎㅎ

    자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은 변해도 사람은 안 변할께요.

    건강하시고요.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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