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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월요일

[사진]사뿐 출사 - 덕수궁, 정동길, 청계천

회사 사진 동호회'사뿐'(남는 건 사진 뿐)에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5월 말, 볕좋은 오후에 점심식사하고 다녀온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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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주에, 시원한 바람이 불던 저녁에 정동길을 지나.. 저녁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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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을 너머.. 와인 한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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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의 한 조각! :)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도성답사] 낙산과 서대문 인근 지역.. 벌써 오래전.. ^^;

다시 도성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녀온지 2달이 가까이 되었고, 다음 주에 가자는 약속이 한 주, 두 주 미뤄지네요. ^^:

 

이제는 여기가.. 어디.. 였더라.. 하는군요.

 

지난 가을 무렵 잠시 멈춘 도성답사.. 겨우내 보수공사가 많은 진척을 보였고, 수풀이 우거졌습니다.

 

작은 돌 틈에 생명은 자랍니다.

 

흙도 물도 부족한 곳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는 풀에게도 배울 게 많습니다.

 

도성의 안과 밖이 이젠 구분이 없어져 갑니다.


야경이 참 좋은 낙산은 낮에도 괜찮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마땅히 쉴만 한 그늘막이 없다는 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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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8일 월요일

[도성답사] 낙산에서 본 서울 야경

낙산은 동대문, 대학로에서 가까운 언덕같은 산입니다.
성곽이 지나는 산(인왕산, 북악산, 남산, 낙산) 중에서 가장 낮은 산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본 TV 프로그램에서 '서울 야경이 좋은 곳'으로 봤었는데
일요일에 올라서 그런지 그닥이더군요. ^^;



혜화문과 낙산의 야경을 담기 위해 올랐는데 생각보다 불빛이 적어서 실망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도시 야경은 주말보다 야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평일에 가야할 듯 합니다.





성곽에 주명을 비추니 나름 운치있는 길로 변했습니다. 현대 도시에서 조명의 역할은 정말 마법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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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도성답사] 인왕산 가는 길

조선의 서울, 한양은 남산, 인왕산, 북악산 그리고 낙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인왕산과 북악산이 경복궁 뒷편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인왕산을 올랐습니다. 30년 가까이 서울에 살았지만 언제나 처음 오르는 산 뿐입니다.

자연과 역사.. 제게 참 어색한 단어였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친해질듯 합니다. ^^;


옛 성곽은 과거와 현대, 자연과 도시 모두에게 잘 어울립니다.
어중간 하면 어설픈데.. 분명한 자기 색깔이 있으면서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게 부러웠습니다.


운동부족인 제게 인왕산은 쉽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ㅡㅡ;
오른편은 군부대인 관계로 들어가거나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센스로 나무 휀스를 쳤더군요. ㅎㅎ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랜 시간이 지날 수록..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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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3일 월요일

[도성답사] 가을 남산에서

지난 번 도성답사를 하면서 흐린 하늘 때문에 촬영을 못한 남산에 다시 올랐습니다.
전날 비가 왔는데 하늘이 뿌옇더군요. ㅡㅡ;;

올해 단풍은 장마와 가을 태풍이 없어서 흉작(?)이네요.
그래도 나름 울긋불긋한 남산을 보면서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4계절이 우리나라 최고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봄가을이 점점 짧아져서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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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도성답사] 동대문과 광희문의 능선

지난 주에 다녀온 도성답사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옛 건물이 사라지고 들어선 고층빌딩이 야속하긴 하지만
꿩대신 닭으로 고층빌딩에서 성곽의 능선을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겁도 없이 무작정 인근 빌딩에 올라가서 운 좋게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
물론 촬영하고서 내려오는 길에 경비아저씨께 걸렸는데..
소속과 용무를 말씀드렸더니 몇 가지 절차 이후에 훈방조치(?)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정상적으로 방문 촬영하겠습니다~!

왼쪽 아랫편에 있는 광희문(동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에서 오른쪽 끝 남산까지 성곽이 있었습니다.

가운데 있는 동대문 위쪽으로 보시면 동대문교회를 지나 구불구불 성곽의 발자취가 보입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역사는 정말 어렵고 싫었는데, 체험을 통해 역사를 배우니 신기하고 재미있더군요.
나름의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서 촬영하고 있는데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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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대문 운동장에서 도성터가 발견되어 현재는 공사를 멈추고 발굴조사 중입니다.
참고로 발굴 현장을 촬영하면 '매장유물보호법'에 저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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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도성답사] 서울 성곽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서울 성곽 답사 관련 책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저자와 기획자 두분과 함께
동대문에서 남산을 지나 서소문까지 성곽을 따라, 성곽을 찾아 다녔습니다.

저자분과 다니면서 잊고 지낸, 무심결에 지나쳐 버린 서울의 역사와
성곽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을 타고, 주택가를 거닐면서 성곽의 흔적을 찾아 다닐 때..
어린시절 동네를 탐험하던 시절로 되돌아 간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

성곽 주변으로 개발된 주거지역에는 의외의 장소에서 성곽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하단부에 큰 돌이 바로 성곽 기초돌 입니다.)

태조때 처음 지어진 성곽은 세종과 숙종 그리고 박정희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꾸준히 개보수 되고 있습니다.

태조는 성곽을 총 90여개 구간으로 나누어 온나라 지역에 할당을 하였습니다.
이 한문(표시)은 구간을 담당한 지역으로, 일종의 구역 실명제라고 합니다.

함께 답사를 다닌 저자 선생님과 기획팀장님의 뒷태(?)를 살짝 공개합니다. ㅎㅎ


서울에서 근 30년을 살면서 남산에 처음 올랐습니다. ^^;
볕은 좋은데 날은 맑지 않아서 사진찍기엔 적합하지 않은 하늘이 원망스러웠다는...
맑은 날 올라오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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