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30일 월요일

awesome 이란 표현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거야~!

내 블로그에 유일한 트랙백글을 남겨주신 분의 블로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래..

우울한 기분을 완전 날려버렸다. 노래가 끝날 땐 박수까지 쳐버리고 말았어.. ㅠㅠ




한동안 구름위에 있었다. 그리고 다시 땅으로 내려왔다. 조금 무서웠다. 두려웠다.

그런 마음이 지나고 내려놓기로 했다. 물론.. 여전히 무섭고 두렵다.

하지만 괜찮아 질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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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에서 추천하는 책인데.. 지금 구매하러~ 고고싱!

 




시골의사 박경철의 블루오션 - KBS 스페셜

<시골의사 박경철의 블루오션 - KBS 스페셜> 을 보면서 간단하게 요약해 봤다.

변화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일종의 진화다.
나는 어제보다 조금 나아졌는가, 변했는가
만약 변화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가능성을 까먹은 것이다.

그는 20년전 대학생 신분으로 투자분야에 투신했고
주식시장을 인체와 야생에 비유하고 있다.

앨빈토플러의 <제 3의 물결> "지식이 권력이다"이라는 구절에서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겠다고 생각함

자신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차
남들이 하지 않는 것, 시작하지 않은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

8년간 주식시장에서 실패를 거듭, 지속적인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를 개설 주식시장 논객이 됨
90년대 후반 정보통신주를 시작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림
하지만 1999년 말 그는 정보통신주를 팔아야 한다는 '거품붕괴'를 경고하는 글을 올림
2000년 1월 말 그의 예상이 적중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1년 부터 CATV 논객으로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역할은 논객에서 선생님으로 변화됨

축구선수 vs. 축구해설자 의 비유로 주식투자를 그만 두게됨

그의 전공은 대장항문이다.
전문병원이 아니라 중소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을 차려
연합병원이라는 어쩡쩡한 이름으로 친구와 개원하게됨

수년전부터 증권회사 신입사원 교육 강사로 활동, 한달에 20~50회 가량 강연, 하루에 여섯번까지

이제는 마이너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방에서 이런 이야기, 이런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one of them보다는 아랫동네 시끄러운 놈이 되라

주류는 세상을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하지만 비주류는 사회를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존경받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재테크 강연 - 새로운 부자의 역할 모델이 되려고 함

청소년 멘토, 소아암재단의 이사

궁즉변 - 궁하면 변하라
벽에 막혀있다면 새로 변해 날아가, 공기로 변해 지나가고, 바람로 변해서 넘어가라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이 변해서 넘어서야한다.
그는 "궁하기 전에 변하라" 라고 이야기 했다.
변화의 흐름을 직관적 통찰로 파악하고 그전에 변해서 이겨내라

테크닉보다 관점이 중요하다 = 자신에 대해 냉소적인 사람만이 성공한다.

20~30대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신의 가능서을 닦아서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해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가장 큰 투자다.

유형의 자산이 아니라 무형의 자산에 투자하는 시대로 변화고 있다.
부동산이 아니라 권리를 거래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실물은 거래 과정 및 가치 부여에 어려움이 있다.
무형의 가치에 중점을 둔 새로운 부의 기회를 바라보라
원본의 형태에 머문 물질적인 부(가치)의 시대는 지나고 있다.


과거시대, 변의 새대 없는 것을 만드는 건설의 시대
미래시대, 화의 시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넘치는 것을 걷어내는 시대
이것은 사람의 시대가 왔다.

제 2의 시대, 두번째 장인의 시대가 열린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무형의 가치에서 부가 열린다.

개개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중요해 지고 있는 시대..
이런 소수개인들의 목소리를 통합, 조율하는 사람들이 엘리트가 될 것이다.

기존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어야 기회와 변화를 볼 수 있다.
당신이 먼저 변화하라 그래야 변화가 보인다.

이제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것이다.
엘리트가 아니라 대중의 목소리가 힘을 얻는 시대가 온다. 지금은 그 시작이다.
이제야 방향이 움직이고 있다. 완전 도래했을 때, 그때서야 인식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그 시대가 도래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다시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고 준비하고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 르네상스 시대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 예술, 생활, 문화 등..  ]


2007년 4월 29일 일요일

광릉숲.. 언제든 다시 가고 싶은 곳..

며칠전 우연히 광릉숲에 관한 뉴스를 TV에서 봤다.

광릉숲 (정식명칭은 국립수목원이고,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소재)이 주변 지역의 개발 난립으로 인해

일종의 생태섬이 되어 고립되고 있다는 내용이였다.

국토의 70%가 산이라고 해도 자연을 만났다고 느낄 만한 공간이 많지 않은 나라가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언제까지 땅투기를 할런지..

이젠 좋은 공기와 물을 두고서 투기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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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의 절반을 광릉숲 인근에서 보낸 덕분에 참 자주 갔었다.  

일년동안 수목원의 사계를 담겠다는 프로젝트가, 내 인생에선 드물게, 성공했고

더불어 국립수목원 엽서를 만들어 판매에까지 이르렀으니  나름 즐거운 추억이 깃들여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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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네이버 오늘의 책에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 라는 책을 보는 순간.. 다시 그곳이 가고 싶어졌다.

비록 사전예약제에 의한 입장 그리고 토요일 및 공휴일 휴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진 못하지만

한번만 가봐도 그곳의 아름다움,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될 것이다.

그러나 이곳의 진짜 모습을 보려거든 4계절을 모두 가봐야한다.

넓은 수목원 이곳 저곳이 계절마다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지..

어떤 나무와 풀 그리고 꽃들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이번 노동절에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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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과 사진은 이곳에서 - 이전 홈페이지 갤러리 게시판 - 보시길..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갑작스런.. 생각..

가끔씩 삶이라는 게 한없이 불안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움찔하며 몸서리를 칠 만큼..

무한경쟁, 고용불안, 명예퇴직, 실직자, 노숙자, 이혼, 죽음..

과연 그게 오늘날에만 존재한 문제일까..

그저 이런 현상들을 많이 보게되서 또는 보이니 그런건 아닐까?


역사도 공부하고 싶고 교정-교열도 공부하고 싶다.

내 특성상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꼼꼼히 그것도 오랫동안 집어 넣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지만..

창의력과 순발력 그리고 추진력(사장님의 창순추 이론..^^;) 을 발휘하려면..

근데.. 하지도 않는 일.. 또는 게으름 때문에 못 한 일로 스트레스 받는 건 싫어~ ㅡㅡ*


잘 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구.. 좋아~아자~ 가자~ ^^/

역시 언제나 마무리는 쌩뚱맞은 근거없는 긍정의식으로.. ㅋㅋㅋ


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신기하네.. 방문객이.. 이리도 많은건지.. ^^;

방문객수가 예사롭지 않다. 매일 100여명이 방문을 한다는게.. 물론 중복방문일 수도 있지만..

예전 홈페이지 시절엔 구글에서 제공하는 분석프로그램으로 봤을 때는

보통 20~50명이였는데.. 그래도 그때는 사진도 찍고 글도 많이 쓰면서 나름 관리를 했었다.

물론 지금은 책서평과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로 약간은 분위기가 바뀌었고 앞으로 사진은 찍으려고는 합니다만..

엊그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내용으로 보아 중학생인듯한데.. 어디서.. 어떻게..오신걸까..

방문하신 분들께 일일이 찾아가 누구신지 여쭤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

왠지 블로깅에 책임감이 더해진다.


p.s

구글 웹 페이지 분석 툴은 https://www.google.com/analytics 인데,

현재는 구글 가입자에게만 보여지는 듯, 구글에 가입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객 수와 지역 및 경로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지하철요금 인상 유감!

4월 1일부로 지하철 요금이 올랐다.

기본요금이 100원씩이나!! 정액권을 사용하는 저로썬 4,000원 가량 올랐는데..

3월 말부터 요금 인상에 대한 명분을 가증스럽게 써놓은 포스터를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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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요금 900원, 손님 한명당 운송비 1,356원> 대충 이런 내용과 수치를 제공한 포스터였는데..

하루에 900원만 내고 승차하는 사람만 있는건가?

운송비가 1,365원이라는 수치는 어떻게 계산한거지?

상당히 설득력이 떨어지는 듯한 내용이였다. (물론 지면 제 이해력 부족이라시면 또는  어쩔 수 없고요.)

더 웃긴건.. 오른 요금은 스크린 도어, 공기정화시설 등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시겠다는 거다.

차라리 여태까지 빵구난거 매꾸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어떨까?

지금까지 우리들을 모시느라 이렇게 되셨는데.. 그래서 요금을 올리는 건 아닌가?

논거는 비용과다인데.. 결과는 신사업 추진이라니.. 대략 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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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서울시에 대해서는 정말 감정적이고 감성적으로 호소하면서도

나름 구체적인 수치를 제공하던 사람들이였는데..

역시.. 위치만 바뀌면 비슷해지는게 사람인가보다.


조폭떡볶이 - Remarkerble report 01

조폭떡볶이를 아는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꽤 나온다. 그렇다고 벌써 검색하러 가진 마시라.. ㅡㅡ;

클럽데이, 인디밴드 공연, 맛집, 노래방, 북카페 등... 홍대는 나름의 문화를 갖고 있는 재미있는 지역이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을 Remarkerble report 의 첫번째 손님으로 초대한다.

혼자서 야근을 할때면 종종 이곳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바로 '조폭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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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외모의 아저씨 3분께서 운영하는 이동식 포장마차형 분식집

정식 상호는 '옛날 떡볶이'하지만 누구도 이곳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아이러니한 것은 누구도 주인장 앞에서 '조폭 떡볶이'라 하지도 않는다는 것.
(적어도 난 그렇다. 사진을 찍기도 난 무섭다 ^^;)

주요 메뉴는 떡볶이, 튀김(김말이, 오징어 그리고 야끼만두 - 이거 옛날 그거다), 오뎅 그리고 순대가 있다.

절대로 씻지 않은 듯한 떡볶이 불판, 콜라를 떠오르게 하는 튀김용 기름,

돈 세던 손으로 순대를 자르고, 손님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떡볶이를 만든다.

친절이라곤 절대 찾을 수 없는 (튀김을 기름에 넣을 때, '기름 튀어요' 정도는 친절일 수도 있을까) 손님접대까지

이런 음식점을 만났다면 작게는 조용히 퇴장 부터 음식값 환불또는 구청 위생과에 신고했을 법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떡볶이 한접시를 먹지 못해서 안달이다. 이정도면 단순히 인기있는 떡볶이 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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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 된 이유는 스토리, 즉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떡볶이를 만드는 사람이 조폭이다'라는 이야기는 흡사 영화에서나 볼 법한 설정이다.

게다가 그분들의 인상과 접대 매너 "튀김 1인분 주세요"하면 "묻혀 줘요?"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쇠로 만든 넓고 평평한 국자로 튀김을 연장질 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다.

그리고 '수익의 일부는 장애인 창업기금에 쓰입니다'라는 포스터는 이런 상상과 소문의 현실감을 극대화 시킨다.

이는 조폭이라는 집단에 대해서 한국의 젊은이가 갖고 있는 두가지 상반된 느낌 '두려움과 웃음'이 일조했다.

결국 즐거움과 맛 그리고 독특함(위험과 재미)을 찾는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에게 보랏빛 소가 되었다.

만약 '조폭 떡볶이'가 강남역 또는 종로에 있었다면 성공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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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리마커블 한 사람, 장소, 사건등을 만날 때면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올려놓으려 합니다.

아직은 아는 것도 경험한 것도 없는 지라.. 단순하며.. 부족한 내용이지만 그냥 견뎌볼랍니다.

언제까지.. 혹은 다음 이야기는 언제 쓸지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