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토요일

[근황] ▶◀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참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대통령으로서 첫 번째 공식행사입니다.'라면서 시작한 연설..
군인으로서 저의 첫 번째 경례를 받아준 국군 통수권자였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정치인이자 대통령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article.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111072]

최근 모습은 아쉬웠고, 극단적인 선택이 섭섭합니다.
이를 활용하거나 악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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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특히 교회 목사님들이 악용을 많이 하셔서 아쉽습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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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손님 - 2009/06/08 18:05
    하나님께서 남을 평가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리 목사님께서는 항상 평가하십니다

    비난하시고.....

    선거 때 다가오면 절정을 향하시는 정치적 성향......

    그렇다고 가족들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친구들 이웃들 다 버리고 다른 교회로 옮겨가기도 어렵고....

    ㅠㅠ

    우리 교회 목사님은 누구 안뽑으면 지옥갑니다

    이런 식으로 설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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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손님 - 2009/06/08 18:05
    목사님도 사람이시니까요.

    그분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가 필요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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