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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6일 화요일

[Idea] 고객과 연애하는 기분으로 서비스를 하는 도미노 피자

주말에도 출근한 지난 일요일..
저녁밥은 피자로 간단히(?)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도미노 피자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완료한 순간
흥미로운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Pizza Tracker!!

정확히 30분 부터 1초씩 줄어드는 시간,
현재 피자의 상태 (요리, 배달)를 알려주는 서비스였습니다. 괜찮더군요. ^^

배달 중이라고 바뀌는 순간 추가 주문을 전화로 했는데
정말 떠나기 직전인 듯 '지금 출발하지마~'라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문득 '고객은 여성적인 성향을 갖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며,
자신을 궁금하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대하는 사람을 신뢰하는..

결국 기업은 혹은 대고객 서비스(기획/마케팅/세일즈) 담당자는 연애하는 기분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은 성과, 더 만족스런 업무를 할 수 있는 방법인 듯 합니다.  

고객이 좋아 하는 것(대화, 공감)과 싫어하는 것(모호함, 불안감)을 기억하고 행동하고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불안하지만 당당하게 표현해하 하는 연애 말이죠.

남자가 여자마음을 이해하고, 심지어 얻는다는 게 결코 쉽지 않기에
오래전 제 동생이 했던 말로 포스팅을 갈음 합니다.

"사람 마음을 뺏으려고 하면.. 얻을 수가 없어. 내 마음을 그 사람에게 줘야해. 그래야 얻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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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연애든 마케팅이든)에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 서적으로 『마케팅 카사노바』, 『나초보 기획과 연애하다 』를 추천합니다. ^^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2009년 3월 6일 금요일

남자가 오해하는 여자의 행동 3가지

(일반적으로)
남자는 자신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끌리고,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끌립니다.

남자는 적극적인 대쉬가 효과적이지만, 여자에겐 역효과가 납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에게 대쉬를 유도하는 작업을 우선 실행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남자들의 오해입니다.
 - '이 여자 괜찮네.. 나한테 관심있나.. 대쉬해볼까..'

남자들이 흔히 오해 하는, 그래서 여자에게 대쉬하게 되는,
여자의 행동 중에서대표적인 3가지는

1. 미소
  - 상대방에게 본인이 역치 이상의 자극(호감)을 갖는 외모일 때 효과적입니다. 

2. 부탁&피드백
  - 작은 부탁 후에 적절한 피드백을 현장에서 하는 것, 미소화 함께 할 때 시너지가 발생됩니다.

3. 터치
  - 육탄전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은 신체 접촉, 재미있는 이야기에 어깨를 살짝 치는 웃음이 대표적입니다.


언제나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니 적절히 활용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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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0일 화요일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이여..

지난주 퇴근길 지하철, 젊은 연인이 사랑싸움같아 보이는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불구경, 싸움구경은 자고로 가까이서 봐야하는 법..

붐비지 않는 지하철이라 쉽게 근처에 가서 책을 읽는척 하며 귀를 쫑끗했다. ㅡㅡ*

싸움의 내용은 자신이 상대방을 위해 희생한다는 내용이였다.

여 : '난 니가 싫어하는거 하나도 안하잖아. 내가 너한테 맞추고 있다니깐!"

남 :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내가 너한테 맞추고 있잖아."

참.. 어린 것들이란.. 하면서 살짝 웃음을 머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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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높은 굽을 신고서 계단을 오르다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여자친구에게

"택시 잡을까, 버스탈까?" "버스? 그럼 정류장 갈때까지 힘들다는 이야기 하지마~"라고 했다.

순간..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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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배려심이 많다고 착각했다.

항상 만나면 졸린 표정과 피곤한 얼굴로 도배를 하는 내모습에 핀잔은 커녕 위로하는 사람에게..

나를 만나러 강남에서 명동까지 오는 길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에게..

힘들고 지치면 하나님하고 나에게만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고작 하는 말이라곤.. "힘들다는 이야기 하지마.."라니..

상대방에게 맞추고 있다고 우기는 연인 앞에서 웃었던 내모습이 부끄럽고.. 미안했다.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잠시 지쳐있는 모습에 내 기분을 여과없이 내뱉는 사람인가보다.

아침에 졸린 목소리로 나에게 농담을 던지는 그녀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계단 오르기..

함께 계단을 오르려는 순간..

그녀가 나와 발을 맞추려고 잠시 머뭇거린다.

내가 고갤 들어 얼굴을 보니.. 약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봤어?"

"아니.. 뭔데?"

그러자..

"아니야.."하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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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쯤 된듯한 기억인데.. 나도 모르게 괜시리 웃음짓는 장면이다.

2호선 시청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려면 계단을 올라야 한다.

그때 나와 발을 맞춰 계단에 오르려는 여자친구의 모습이란..

아무것도 아닌데 웃는걸 보니.. 연애가 좋긴 좋다.

2007년 3월 10일 토요일

효율성과 효과성으로 바라본 연애

연애든 결혼이든 남녀가 함께 만나서 생활의 일부를 공유한다는건 즐거우면서도 힘든일이다.

특히 남녀의 사고방식의 차이는 그 가운데 발생하는 문제의 가장큰  원인 제공자다.

남자는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여자는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사실 굳이 남녀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 원래 사람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내 블로그니 내 나름의 상식에 기반한 일반화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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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인들이 싸우는 또는 의견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바로 시간의 활용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조금만 만나느냐? 회사일은 니가 다하느냐? 회사가 나보다 좋냐?  등..

이는 효율성과 효과성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과도 동일하다.

야근 또는 기타 선약으로 만나지 못하는 날.. 갑자기 일정이 취소가 되면 남자는 평소 못 만났던 지인들과 연락을 한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여자친구 또는 부인은 심기가 불편해진다. 어째서?? 나를 만나지 않고?? 집에 안들어와??

어차피 못 만나기로 했다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소원해진 관계를 다시 추스리는게 효율적인 시간 관리다.

하지만 그런 시기라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오직 단 한사람에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관리다.

누구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는 이야기다.

사실 굳이 남녀로 구분할 필요도 없다. 이건 거의 내 이야기이니까..

하지만 내 블로그니 내 나름의 상식에 기반한 일반화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