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발 복희씨에 따르면 회사에서 두번째로 비싼 거라더군요.
그 당당한 위용을 공개~ ㅋㅋ
커피의 용량과 농도를 각각 3단계로 선택할 수 있고,
스팀거품기까지 있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버튼이 '터치 스크린'이라는 것~ 오우~예~
이렇게 하나 둘씩 좋아지다가 '구글'못지 않은 기업문화가 만들어 질거 같은 예감까지 듭니다.
일요일에 업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괜찮은 이유를
이 녀석이 갈아만들어 준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때문이라고 하면.. 오바겠지요?
멋진 사무실이군요. 커피 향기가 여기까지 납니다.
답글삭제한방블르스님, 안녕하세요.
답글삭제멋진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 회사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경제/경영팀 모임때 뵐 수 있을까요? 기대하겠습니다.
와~
답글삭제자판기 커피도 아니요, 일회용 커피는 더더욱 아니고, 에스프레소라.. ㅎㅎ 부럽습니다~ 정말 사무실 놀러가면 에스프레소 한잔 얻어먹을 수 있는건가요??^^;
출판사 홈페이지도 상당히 멋있고, 서돌 출판사.. 좋은것 같습니다^0^
@정석환 - 2008/02/19 22:30
답글삭제석환씨가 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따가 저녁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