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도성답사] 인왕산에서 본 서울

도성답사 4번째 코스는 인왕산입니다.
독립문 역 3번 출구서부터 시작해서 제법 가파른 인왕산을 한 시간 못 되서 다 올랐습니다.

옛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곳.. 옛 왕의 시선으로 2008년 서울을 바라봅니다.


다음 주에는 북악산을 넘어 동대문까지 가는 가장 길고 험한 코스라는..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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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을 넘어 내려온 곳은 청운동이었습니다.
세검정.. 바로 유희열옹이 유년기를 보낸 곳이죠.


훌륭한 아티스트를 배출한 동네답게 곳곳에 간지(?)가 흐르더군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동호회 분들과 함께 출사를 와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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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성권 씨 안녕? 인왕산 꼭대기 올라가면 아직도 핸드폰이 안 터지는지 궁금해요~ 내가 예전에... 그러고보니 벌써 10년 전이네. 딱 10년전에 인왕산에 올라갔는데, 핸드폰이 안 터지더라구요. 산 꼭대기에도 아주 큰 전봇대가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ㅎㅎ 주말마다 산에 다니면 튼튼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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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달 - 2008/11/24 16:02
    인왕산에서 핸드폰이 안 터지는 지 실험을 안해봐서.. ^^;

    팀장님 이야기로는 북악산에선 청와대 덕분에(?) 방해전파가 나온다고 하데.

    튼튼보다는 살이 빠졌으면 좋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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