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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신앙]다시 일어서라 그리고 축복하노라

힘들 때, 고민이 있을 때면 회사 옆에 있는 '평안교회'에서 기도를 하곤 합니다.
아무도 없는 지하기도실에서 많은 위로를 받고, 더 많은 투정을 부리고, 몇 가지 결심을 했지요.

가끔씩 수요예배와 금요예배를 드리곤 하는데 오늘은 오전예배를 드리고 바로 회사로 왔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참 좋았고, 간만에 성찬식에도 참여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메시지를 몇 가지 정리해 보면,

펼쳐두기..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감사와 희생 그리고 헌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제사'라는 행위로 이어져야지요.

말씀이 끝나고 성찬식이 진행되었고, 헌금 특송으로 한 자매님께서
바이올린으로 박종호님의 '축복하노라'를 연주했습니다. 참 좋더군요.
연주곡이지만 youtube에서 찾은 영상으로 오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평안하세요!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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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1일 화요일

수련회 후기 2탄 - 능력이 아니라 태도

수련회 마지막날.. 온누리교회에서 시무하고 계신 라준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팽팽한 피부 그리고 미소가 부러웠다는.. ㅎㅎ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능력이 아니라 태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태도는 기도와 예배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기도와 예배는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만나는 시간입니다.

'내가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당신께 내려 놓습니다.'

이런 고백이 우리 삶을 채울 때, 우리는 성령에 의지하여 옳은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제게 생긴 고민중 하나가 바로 태도입니다. 회개하는 부분이 바로 태도 입니다.

저는 사람과 책을 참 좋아합니다.

다행히 액면가(?)가 높은 편이라 제 능력보다 더 좋은 첫 인상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아닌가..ㅡㅡ;)

그래서 때론.. 아니 지금까지는 하나님보다는 책과 사람을 더 많이 찾았습니다.

제 능력을 인정받고 발휘하는 곳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것이죠.

이는 교만이고 자만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서 사람들을 만날, 책을 읽을 계획에 빠져 있던 제 자신에게 들린 목소리는

"왜 나는 찾지 않느냐.."였습니다.

지난 해 제가 여러 청년 앞에서 고백했듯이 '저에게 하나님은 나와 대화하고 싶어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작은 목소리는 제 가슴을 크게 울렸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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