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신앙]다시 일어서라 그리고 축복하노라

힘들 때, 고민이 있을 때면 회사 옆에 있는 '평안교회'에서 기도를 하곤 합니다.
아무도 없는 지하기도실에서 많은 위로를 받고, 더 많은 투정을 부리고, 몇 가지 결심을 했지요.

가끔씩 수요예배와 금요예배를 드리곤 하는데 오늘은 오전예배를 드리고 바로 회사로 왔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참 좋았고, 간만에 성찬식에도 참여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메시지를 몇 가지 정리해 보면,

펼쳐두기..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감사와 희생 그리고 헌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제사'라는 행위로 이어져야지요.

말씀이 끝나고 성찬식이 진행되었고, 헌금 특송으로 한 자매님께서
바이올린으로 박종호님의 '축복하노라'를 연주했습니다. 참 좋더군요.
연주곡이지만 youtube에서 찾은 영상으로 오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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