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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2일 화요일

[ MATTHEW 22 :34~40] love the loa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soul and mind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가장 중요한 율법이 무어냐고 묻습니다.

참.. 질문 많습니다.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철학자 다운 모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율법은, 사람은, 추억은, 성공은, 실패는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안나면 기억하든지, 만들면 되지요.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oul.

heart(마음) , soul(목숨), mind(뜻) 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석을 했냐면..
마음은 감정(↔reason)이며, 영혼은 넋(↔body), 생각은 철학(↔other's opinon)이라고 봤습니다.
맞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soul>mind>heart 같은데 순서가 왜 저렇게 되었을 까요?

암튼 그리고 두 번째 계명을 설명해 주십니다.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자신처럼 사랑하라..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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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1일 월요일

[MATTHEW 22 : 23 ~ 33] At the resurrection people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모세 이야기를 꺼냅니다.

Teacher, they said "Moses told us that if a man dies without having children,
his brother must marry the widow and have children for him."

"만약 7형제의 장남이 결혼 후에 자녀없이 죽고, 둘째도 죽고, 셋째도 죽어서
막내까지 자녀없이 죽게 되면.. 천국에선 어떻게 되나요?" 라는 게 그들의 질문이었습니다.

저라면.. "You say there is no resurrection, so why do you ask me?"이라고 했을 겁니다.

"At the resurrection people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하지만 예수님은 친절(?)하게도 천국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When the crowds heard this, they were astonished at his teaching.

의견대립이 발생할 경우, 발언자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하기가 쉽습니다.
흔히들 하는 인신공격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말했잖아~!"라고요.

하지만 그보다는 그 사람의 논점에 대한 오류를 집어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You are in error."라고 시작하는 게 좋다는 거죠.

공격을 위한 공격보다는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그냥 인신공격, 큰 소리, 과장된 몸짓으로 해결할 때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 성격으로는 쉽지 않지만요. ^^;

2008년 7월 17일 목요일

[MATTHEW 22 :15~22]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로마 식민지 시대, 과연 시저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으니이까? 라고 묻는 바리새인..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만약 예수님을 만난 다면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what is the standard and where i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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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월요일

[MATTHEW 22 : 1 ~ 14] For many invited, but few are chosen.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왕자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왕은 연회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응하지 않고.. 전령을 죽이자..
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화가난 왕은 그 사람들과 도시를 없애버립니다. (참.. 사람들.. 잔인합니다..)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그리고 길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연회에 초대하겠다고 합니다.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어중이 떠중이 모인 왕자의 결혼식 연회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고
"Frien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그를 묶어서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집니다.
.
.

'그럼 길거리에서 예복을 입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습니다.

아마도 초대를 받았으면 곧장 가지 말고 예의를 갖춘 후에 연회에 참석했어야 했다는 뜻이겠지요.

열심히 살다보면 또는 천 만분의 일 정도의 행운으로 우리는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정말 기회로 만들려면 기회에게도 적당한 대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청을 하는 사람에게, 요청의 내용에 걸맞도록 자신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한의 예의 정도로 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앞으로는 작성할 포스팅 내용을 충분히 생각한 후에 블로그에 log-in을 해야겠습니다. ^^;

go out into 와 come in to 가 익숙해지 도록 연습~!!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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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 일요일

[ MATTHEW 20 :33~46] 위기관리라는 측면으로 본 '포도밭 주인과 소작농' 비유

소작농에게 포도밭을 맡기고 여행을 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추수할 때가 이르러 그 열매를 받으려 하인 몇을 보냈더니..
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third..

두 번째도 마찬가지였고, 세 번째로 아들을 보냈더니 결국 아들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돌아와서 소작농을 진멸(wretched)하고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who will produce its fruit

2000년전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에게 그리고 지금 제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권위에 순종하라고 말이죠.



문득 소작농의 반란을 일종의 '노사갈등'에 비유한다면,

기업의 '위기관리'라는 측면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사부장(첫 번째 하인)의 실패에 이어 임원진(두 번째 하인)도 실패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를 후임자에게 맡겨서 일은 어그러지고 사람도 잃습니다.
결국 본인이 나서서 갈등을 직접 해결합니다.

1. 위기는 안생기게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문제를 일으킬 사람은 처음부터 고용하지 말았어야 했고,
      함께 일하게 된 후부터 피고용인이 아닌 partner 로 대해야 합니다. 상생이니까요. ^^

2. 문제 해결을 위임할 때는 적절한 guide를 주어야 합니다.
    - 주인은 하인과 아들에게 문제 해결을 맡길 때에 어떠한 guide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랫 사람에게 업무를 맡길 때는 그 업무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해야 하고,
      이를 진행시키는 데 필요한 권한(과 책임) 그리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알려줘야 합니다.
      적어도 일은 망쳐도 사람은 구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3. 매우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직접 나서야 합니다.
    - 생존의 문제를 좌우할 만한 문제인데 왜 직접 나서지 않은 걸까요?
      처음부터 하인과 아들을 데리고 소작농을 처벌했어야 했습니다.
      아마도 포도밭의 과실이 여행보다 중요하지 않았나 봅니다.

[관심만으로 쓴 글인데.. 역시 지식과 경험의 부족을 절실히 느낍니다.. ^^; ]

그리고 given to a people 이라는 표현이 상당히 어색한데.. 오타? 오류? 아님 당시 표현일까요?
nytimes.com 에선 give to a people 이 3회 나오네요. 반면  give to people는 479회군요.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MATTHEW 21 :28~32] Which of the two did what his father wanted?

아버지가 농장일을 시키자,

'싫다'하고서 일을 나가는 아들와

'예'하고 일을 가지 않는 아들 중에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따랐는가?

Which of the two did what his father wanted?

'싫다'고 하고서 일을 나가는 것은 아버지가 원하는 아들인가?

'예'라고 대답이라도 마음에 들게 한 아들은 아버지가 원하지 않는 모습인가?

두 아들 모두 솔직한 대답을 하지 않고, 대답을 그대로 실천하지 않았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2008년 7월 10일 목요일

[MATTHEW 21 : 13 ~ 27] who gave you this authority?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예수님에게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묻습니다.
who gave you this authority?

사도 요한의 능력이 하늘에서냐 사람에게서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불리함을 깨닫고서 대답을 하지 않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정확치 않으면 묻거나 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비난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철학과 논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 교회 선배가 약간 불안해 합니다. ㅡㅡ;

하지만 성경에서도 충분히 논리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의도가 불순하거나, 분명치 않을 때는 질문법이 매우 효과가 있지요.

예수님이 그러셨고, 소크라테스도 그랬듯이.. 확인하면 조금 더 분명해집니다.


2008년 7월 9일 수요일

[MATTHEW 21 : 12 ~ 22]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믿음이 있으면, 의심하지 않으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Fig tree)가 예수님의 저주로 하루 만에 말라 죽자
제자들을 매우 신기해 합니다. 이에 에수님께서는

I tell you truth,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it will be done.
...
if you believe, you will recieve whatever you asked for in prayer.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흔히 신앙은 이성이 건너지 못하는 바다를 건너게 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이성적, 논리적으로 볼 때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제가 논리와 철학 그리고 인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알 수 없는 뭔가가 제 마음과 머릿 속에 돌아다닙니다.

아직은 신앙이 많이 자라지 못한 아이 같아서 오락가락하는 못된 청년의 QT입니다.

he went up to the tree
they were indignant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have ordained praise?

2008년 7월 7일 월요일

[MATTHEW 21 : 1 ~ 11]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예수님은 엄청난 기대와 환호 속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멋진 말을 타고, 큰 칼을 옆에 찬 모습이 아닌 당나귀를 타고 등장하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에 사는 이스라엘 민족은 얼마나 오랫동안 믿을까요.
성경을 몇 장 읽지 않아 그 사실은 금세 드러나게 됩니다.

목적을 분명히 하고 살아가지 않으면 주변 환경에 흔들리고 상처받기 마련입니다.
중심에 깊이 들어갈 수록, 본질에 더욱 가까워질 수록 강해지는 법입니다.

주가 폭락, 폭등하듯 예수님에 대한 평가는 금세 바뀌어 버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가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셨고,
당신께서 해야할 일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셨으니까요.




2008년 7월 6일 일요일

[MATTHEW 20 : 29 ~ 34] I want our sight.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아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다고 이야기 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시각 장애인 2명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들었다'가 되겠지요.
"Loa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라고 하자

친절한 예수님께서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라고 물으시자
그는 "I want our sight."라고 말합니다.

누군가 제게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멋적게 웃을 겁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알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모르기 때문이라고 어머니께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느껴야 하겠지요.
너무 조급하지 않게 하지만 너무 여유를 부리지 않고 살렵니다.

드디어 21장을 다 읽었네요. '인'이 배겨야 하는데.. 아직은 수련중입니다. ^^;

2008년 7월 4일 금요일

[MATTHEW 20 : 17 ~ 28]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운동하고, 성경읽는 시간이 급해졌습니다. ^^;
오늘 말씀은 어제 말씀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주인의식을 갖는 사람은 '시간'에 쫒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볼 때는 급하게, 지금 당장 이뤄야 하는 것처럼 보여도
예수님께서 보시기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들 둘을(야고보와 요한) 예수님의 제자로 보낸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천국에서 예수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She came to Jesus whthe sons and asked a fovor of him.. [20절]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정하실 일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된 나머지 10명이 입을 삐쭉 내밀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whoever wants to become the first must be your slave.
 [26, 27절]

아무튼 2000년 전에도 어머니의 치맛바람은 존재했다는 증거가 성경에도 있네요. ^^;

2008년 7월 3일 목요일

[MATTHEW 20 :1~16]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사람은 언제나 상대적인 기준에 민감합니다.

1 데나리온을 받기로 약속하고서 하루 종일 일했던 사람이
1시간 일한 사람과 동일하게 받자 포도밭(vineyard) 주인에게 항의를 합니다.
they began to grumble against the landowner (8절)

그러자 주인 아저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ous?
.. 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처음이 나중되는 이유는 주인이 처음을 나중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처음보다 나중에 더욱 신경쓰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나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문성경 Q.T는 영어공부를 조금 더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5월부터 했던 건데요. 영문 성경이라 하루에 한 장 읽기도 어렵습니다.

소리내어 읽으면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혀도 꼬입니다. ㅎㅎ
꾸준히 '인'이 배기게 하면 오늘 말씀대로 묵상(the last)이 공부(the first)보다 더 비중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자동사와 타동사 구분이 은근히 어렵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ㅡㅡ;
he said to them 과 he answer one of them..  익숙해질 때까지 중얼 중얼~
[찾아보니.. 둘 다 자동사와 타동사가 되는군요. 역시.. 익숙치 않아요, 07.03, 6:26 수정]

중얼거릴 표현들..
1.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all day long doing nothing? [6절]
2. ..,begining with the last ones hired and going to the first. [8절]
3. ..you have made them equ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12절]


2008년 5월 12일 월요일

보물을 쌓은 곳에 몸과 마음이 가기 마련이다.

하루에 2장씩, 안되면 1장이라도, NIV성경 중 신약을 읽기로 했습니다.
2장 읽는 것도 정말 힘들더군요. 단어의 압박!!  OTL

하루에 한 두 구절씩 마음에 와닿는 구문을 남길까 합니다.

1. Be card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MATTHEW 6:1)

2. For where your treasures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MATTHEW 6:21)

1번 때문에 공개로 하는 것이 망설여지더군요. ㅡㅡ;

2번으로 사람이 지향하는 바, 간절히 원하는 바가 있으면
부지불식간이라도 그렇게 되거나 그곳에 도착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주주우선', '고객만족'을 외쳐도 오너의 배를 불리는 데 보물을 쌓는다면
결국엔 그 속내가 드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한 구절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논하려 하면 너무 비약이 심할 것 같구요. ^^
저역시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수련회 후기 2탄 - 능력이 아니라 태도

수련회 마지막날.. 온누리교회에서 시무하고 계신 라준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팽팽한 피부 그리고 미소가 부러웠다는.. ㅎㅎ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능력이 아니라 태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태도는 기도와 예배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기도와 예배는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만나는 시간입니다.

'내가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당신께 내려 놓습니다.'

이런 고백이 우리 삶을 채울 때, 우리는 성령에 의지하여 옳은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제게 생긴 고민중 하나가 바로 태도입니다. 회개하는 부분이 바로 태도 입니다.

저는 사람과 책을 참 좋아합니다.

다행히 액면가(?)가 높은 편이라 제 능력보다 더 좋은 첫 인상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아닌가..ㅡㅡ;)

그래서 때론.. 아니 지금까지는 하나님보다는 책과 사람을 더 많이 찾았습니다.

제 능력을 인정받고 발휘하는 곳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것이죠.

이는 교만이고 자만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서 사람들을 만날, 책을 읽을 계획에 빠져 있던 제 자신에게 들린 목소리는

"왜 나는 찾지 않느냐.."였습니다.

지난 해 제가 여러 청년 앞에서 고백했듯이 '저에게 하나님은 나와 대화하고 싶어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작은 목소리는 제 가슴을 크게 울렸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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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6일 월요일

두 번째 이야기 : Anti 고객으로 부터 시작되는 Blue Ocean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눅15:3-7)



성경에서 내가 가장 이해하기 힘든 비유중에 하나는 바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떠난 목자'였다.

어떻게 99마리의 양을 놔두고서 한마리를 찾아 떠난단 말인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명제를 떠나서, 내가 바로 99마리 양중에 하나라는 생각에 더욱 섭섭했다.

마치 탕자의 형처럼, 아침부터 일한 포도밭의 일꾼처럼 말이다.



어느날 새로운 시장은, 미래 시장의 가능성은 Anti 고객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순간..

나에게 '잃어버린 어린 양'이 떠올랐다. 바로 이녀석이 Anti고객이 아닐까?

목자의 양육방침이 싫거나 구속받는 생활이 싫거나 또다른 초원이 좋아 보여서 떠나버린 한마리 양.

바로 이녀석을 찾는 것이 왜 99마리의 양을 관리 하는 것보다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99마리의 양을 지키려고만 한다면, 언젠가 모든 양이 없어질 지도 모른다.

나이든 양은 죽을 것이고, 한 두마리의 양은 더 이탈할 것이며, 사자와 늑대는 계속 사냥을 할 것이다.

99마리를 버리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은 양을 관리하려면, 현재에 안주해선 안된다.

산속, 계곡, 골짜기, 바위틈까지 잃어버린 양, 새로운 양을 찾아 떠나야 한다.



어찌보면 많은 기업들이 '충성 고객'을 유지/관리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달리 보면, 기존 고객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현재에 만족하고 현상을 유지하려는 첫번째 증세이다.

변화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소멸하는 기업환경에서 이는 치명적인 독일 수도 있다.



'마케팅이란, 수익성이 높은 고객을 찾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하는 것'이라는 필립 코틀러의 말을  근거로 볼때

내가 생각하는 수익성이 높은 고객이란, 현재의 충성고객이 아니라 무관심 고객이거나 Anti고객이다.

왜 우리 제품을 사지 않는것인가, 왜 우리 제품을 비방하는 것인가.

이점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팅의 출발점이자 블루오션의 해변가 일것이다.



많은 출판사가 현재의 독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독서인구가 많지 않다는 것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듯 하다.

2030 직장인 여성의 칙릿 및 여성 자기계발, 3040 직장인 남성의 자기계발 및 처세서로 그리고 재테크도서로 치중되는 독서시장이

현재의 독서인구마저 줄이고 있는 자살행위가 아닌가 싶다.

왜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을까? 단순히 재미가 없어서? 갖고 다니기 귀찮고, 읽기 힘들어서? 값이 비싸서?

이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겠다. 쉽지 않겠지만.. 해봐야겠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우물물을 갖고 싸워선 해결이 안된다.

떠나고 있는 어린양들을 찾고 잡고 키워야 한다.


사실.. 이 생각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양은 새끼를 낳아 자가증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끼를 더 많이 낳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굳이 잃은 양을 찾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한마리의 양이 도망칠 수 있는 목자에게는 양의 자가증식 속도보다

자연요인 및 외부영향에 의한 손실이 더 많을 것이다.



관련 서적 : <블루오션전략>,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새로운 업의 발견>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첫 번째 이야기 : Who is he?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물어보셨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6)

베드로는 이 멋진 대답으로 천국문의 열쇠를 받았다.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바로 여기에 기독교의 핵심이 담겨있다.
.
.
나는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를 명확히 알아내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본다.

조금 더 확장하자면, '나는 누구인가(핵심역량)와 고객은 누구인가(핵심고객)'라고 말하고 싶다.

기획은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마케팅은 '누구에게 어떤 제품(서비스)를 알릴 것인가'에 대한 문제 해결과정이다.

이두가지 질문의 공통분모는 바로 '누구' 바로 사람이다.

'누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적을 모른채 싸우는 것이며 목적지를 모른채 행군을 하는 것이다.

당신은 누구이며, 당신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
.
앞으로 종종 기독교의 원리(참고로 저는.. 장로교 합동측 교회에 출석합니다)와 성경말씀에서

기획 및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뽑아내보려 합니다.

성경과 기획/마케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보려는 것이니

질책과 격려 그리고 관심을..  ^^;

태그는 Christianomics 라고 지었는데, 너무 거창한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