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lovemarks_02 : 플리커 (flickr.com)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사진생활~

2번째 러브마크 이야기입니다. (러브마크 시리즈)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사이트 중에 하나인 플리커를 소개합니다.

플리커는 사진 공유사이트로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Youtube.com 과 함께 주목 받는 web2.0 사이트입니다.

얼마전 Yahoo가 인수했죠. 현재 플리커는 야후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플리커가 좋은 점은

1. 용량 무제한
   - 홍콩 여행 후, 사진이 가득한 여행기를 쁘리띠님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매일 트래픽 초과로 홈페이지 막혔던 문제를 가뿐히 해결해줬지요.

2. 외부 사이트 연결 용이
  - 블로그와 타 사이트에 이미지를 html 태그로 쉽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구글의 Picasa과 구분되는 점이죠.

플리커를 맨 처음 접했을 때,
제 사진생활에 있어서 매우 좋은 친구를 만난 기분이였답니다.

오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더불어 올립니다. ^^



감기 조심하고, 평안하시길.. ^^  


[2007.11.23 updated]

생각발전소님의 섬뜩한 포스팅에.. 시겁했습니다. ㅡㅡ;

홍콩여행과 몇몇 사진들을 올렸는데... 불안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댓글 2개:

  1. flickr 를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놀라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진 한 장당 십 메가의 제한이 있다는 것은 뒤늦게야 알게 된 사실이었지만 포스트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일년에 이만원 가량의 지불로 제한 없는 저장 공간과 타사이트에 무리 없는 html 태그 지원을 한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니까요.



    야후 코리아 측에서 어떤 홍보를 하는지는 몰라도 한국인 사용자는 그렇게 많은 수가 되지를 못해서 언제나 어려운 당신인 영어로만 댓글을 남겨야 했지만 제가 가본적도 없는 곳에 살고 있는 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그 생소함, 그게 너무 신기하고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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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재님/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댓글을 봤습니다. ^^;

    용량 제한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yahoo.com 에서 가상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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