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일 월요일

즐거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회의나 발표 등 사무적, 건설적, 생산적 요소는 다분히 제외된 채로 진행되어서

어찌보면 MT에 가까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KKC에서 비밀리에 준비한 '차력쇼~' (곧 사진을 올리겠습니다.)는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조만간 사진 또는 동영상을 공개하겠습니다. ㅋㅋ

음식도 맛있었고 각종 게임도 재미있었고.. 특히 마피아 게임은 '불신의 씨앗'이 되버린 건 아닐까..


언제나 서로 챙겨주고 좋은 말과 재미있는 행동으로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 회사 사람들이 좋습니다.

서울로 와서 함께 한 식사때 생일까지 챙겨준 회사 동료들의 마음씀씀이에 감동 받아버렸어요. ㅠㅠ

강화도 어느 펜션에서 보낸 1박 2일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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