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8일 화요일

젊독세 신년 모임 발표 자료입니다.

젊은독서가 신년 모임이 지난 금요일 신촌에서 있었습니다.

운영진인 덕분에 2007년에 읽은 책 중에서 '사람'을 주제로 했던 4~7월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한 달에 한 권씩 읽고서 한 번씩 모이는 사람들이지만

책이라는 매우 지적(?)인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휴일 전날 만나면 밤새 달리는 무서운 분들입니다.

물론.. 저는 1시 반이 넘어서 겨우 집에 돌아왔지만요. ^^;


나에게 있어 "책은 □□□다"

제게 책은 '믿을 만한 펀드 매니저'입니다.

언제나 더 나은 수익을 돌려주기 때문이지요. :)

여러분에게 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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