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1일 월요일

오랜 모델들과 함께, 간만에 한 방~ 찰칵! (민표랑 민진이랑)

교회 선배인 수영누나 딸내미인 민진(좌)이랑 민표(우)입니다.

두 녀석 모두 제게 몇 안되는 전속 모델입니다.





녀석들이 태어날 때 부터 봤는데, 민표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민진이는 언제나 아기일줄 알았는데 사진 촬영하기 싫다면서 도망다니는게

제법 어린이 같습니다.

두 녀석 모두 영주랑 영민이를 연결시켜 보려는데.. 쉽지 않군요. ㅎㅎ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고 교회에 갔다가 한 장 찍어봤습니다.

갑자기 민표가 사진기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는 바람에 초첨은 안맞았지만

마음에 쏙 드는 표정을 건졌습니다. 나중에 민표가 커서 보면 싫다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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