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0일 토요일

오랜만에 받은 음악CD - [Keith Jarrett the koln concert,1975]

"명식이가 형 선물이래. 귀한 거라고 하던데?"
하면서 동생이 건네준 CD 한 장.


누구지? 케이스? 쾰른? 독일 사람인가? 
아침에 일어나 감사문자 보내고 컴퓨터에 CD를 넣은 순간.. 

달랑 트랙 4개.. 1번 트랙 러닝타임은 26:02.. 당황.. 

검색해 보니 'Keith Jarrett'이라는 완전 유명안 재즈 피아니스트더군요. 
제가 받은 CD는 키스 자렛의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200만장)이었습니다. 

한동안 재즈를 듣겠다고 왠종일 틀었는데..
불안정한 박자에 즉흥적인 멜로디가 아직은 낯설기만 하더군요.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렵니다. ㅎㅎ 
명식아, 고맙다. 다음에 밥살께~ ^^

youtube에서 찾은 영상 중에 하나를 올립니다. 






















삶, 책,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  대한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재미있어 질 것 같은 블로그, ::sungkwon.net::을 구독하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