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7일 월요일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상에서, 지인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참 솔직하게 사는 사람이구나.. 정말 순수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좋으면 좋다.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이야기 하는구나..'
하면서 부러워 했습니다.

오늘은 김삼순이라는 사람이 문득 머릿 속에서 맴돕니다.

저도 심장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MATTHEW 21 : 1 ~ 11]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예수님은 엄청난 기대와 환호 속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멋진 말을 타고, 큰 칼을 옆에 찬 모습이 아닌 당나귀를 타고 등장하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에 사는 이스라엘 민족은 얼마나 오랫동안 믿을까요.
성경을 몇 장 읽지 않아 그 사실은 금세 드러나게 됩니다.

목적을 분명히 하고 살아가지 않으면 주변 환경에 흔들리고 상처받기 마련입니다.
중심에 깊이 들어갈 수록, 본질에 더욱 가까워질 수록 강해지는 법입니다.

주가 폭락, 폭등하듯 예수님에 대한 평가는 금세 바뀌어 버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가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셨고,
당신께서 해야할 일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셨으니까요.




2008년 7월 6일 일요일

080706 - thanks list ^^

1. 몸이 안좋아 결국 11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 예배에 늦은 것 보다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우리반 녀석들이 걱정해줘서 감동이..

2. 학군단 동기녀석의 결혼식에 갔습니다. 경조사가 끊이지 않아 매달 보는 녀석들.. 반갑다!!
   - 다음달엔 우리 기둥이가 장가가네요. 재수씨 얼굴이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3. 오랜만에 교회 선배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참 수다쟁이인가봅니다. ^^
    - 저에게 언제나 걱정과 기대의 눈빛을 던지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4.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데이트를 다녀오셨더군요.
   - 나이들 수록 가끔(?) 다정해지는 아버지와 많이 귀여워지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5.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백숙은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MATTHEW 20 : 29 ~ 34] I want our sight.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아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다고 이야기 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시각 장애인 2명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들었다'가 되겠지요.
"Loa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라고 하자

친절한 예수님께서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라고 물으시자
그는 "I want our sight."라고 말합니다.

누군가 제게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멋적게 웃을 겁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알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모르기 때문이라고 어머니께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느껴야 하겠지요.
너무 조급하지 않게 하지만 너무 여유를 부리지 않고 살렵니다.

드디어 21장을 다 읽었네요. '인'이 배겨야 하는데.. 아직은 수련중입니다. ^^;

080705 - thanks list ^^

1. 푹 잤습니다. 잠은 참 달콤합니다. ^^

2. 마케팅 강의는 언제나 신선하고 자극적입니다.
   - 멋진 강의, 좋은 사람들~

3.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비는 안 맞았답니다. ㅎㅎ

4. 젊독세 7월 정모엔 뒷풀이에 겨우 참석했네요. 제겐 소중한 곳입니다.

5. 오랜만에 뜀박질을 했습니다. 아지기 체력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080704 - thanks list ^^

1.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시간을 통제하고 넓은 시야를 갖고 싶습니다.
   - 이게 감사할 일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알겠지요.

2. 지난 한 달을 정리하는 하루였습니다. 업무를 조금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뭔가 정리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3. 우리 회사 회식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엔 조금 짧아서 아쉬웠어요. ^^

4. 집으로 가는 길에 예전 회사 선배님들을 만났습니다. 홍대는 참 좁습니다.
   - 박팀장님, 이팀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5. 요즘 바른자세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 척추를 세우고, 가슴을 펴고서 앉고 걷습니다.

2008년 7월 4일 금요일

[MATTHEW 20 : 17 ~ 28]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운동하고, 성경읽는 시간이 급해졌습니다. ^^;
오늘 말씀은 어제 말씀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주인의식을 갖는 사람은 '시간'에 쫒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볼 때는 급하게, 지금 당장 이뤄야 하는 것처럼 보여도
예수님께서 보시기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들 둘을(야고보와 요한) 예수님의 제자로 보낸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천국에서 예수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She came to Jesus whthe sons and asked a fovor of him.. [20절]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정하실 일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된 나머지 10명이 입을 삐쭉 내밀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whoever wants to become the first must be your slave.
 [26, 27절]

아무튼 2000년 전에도 어머니의 치맛바람은 존재했다는 증거가 성경에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