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7일 월요일

[MATTHEW 21 : 1 ~ 11]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예수님은 엄청난 기대와 환호 속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멋진 말을 타고, 큰 칼을 옆에 찬 모습이 아닌 당나귀를 타고 등장하는 예수님을
예루살렘에 사는 이스라엘 민족은 얼마나 오랫동안 믿을까요.
성경을 몇 장 읽지 않아 그 사실은 금세 드러나게 됩니다.

목적을 분명히 하고 살아가지 않으면 주변 환경에 흔들리고 상처받기 마련입니다.
중심에 깊이 들어갈 수록, 본질에 더욱 가까워질 수록 강해지는 법입니다.

주가 폭락, 폭등하듯 예수님에 대한 평가는 금세 바뀌어 버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가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셨고,
당신께서 해야할 일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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