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7일 월요일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상에서, 지인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참 솔직하게 사는 사람이구나.. 정말 순수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좋으면 좋다.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이야기 하는구나..'
하면서 부러워 했습니다.

오늘은 김삼순이라는 사람이 문득 머릿 속에서 맴돕니다.

저도 심장이..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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