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6일 일요일

080706 - thanks list ^^

1. 몸이 안좋아 결국 11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 예배에 늦은 것 보다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우리반 녀석들이 걱정해줘서 감동이..

2. 학군단 동기녀석의 결혼식에 갔습니다. 경조사가 끊이지 않아 매달 보는 녀석들.. 반갑다!!
   - 다음달엔 우리 기둥이가 장가가네요. 재수씨 얼굴이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3. 오랜만에 교회 선배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참 수다쟁이인가봅니다. ^^
    - 저에게 언제나 걱정과 기대의 눈빛을 던지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4.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데이트를 다녀오셨더군요.
   - 나이들 수록 가끔(?) 다정해지는 아버지와 많이 귀여워지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5.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백숙은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