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이 안좋아 결국 11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 예배에 늦은 것 보다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우리반 녀석들이 걱정해줘서 감동이..
2. 학군단 동기녀석의 결혼식에 갔습니다. 경조사가 끊이지 않아 매달 보는 녀석들.. 반갑다!!
- 다음달엔 우리 기둥이가 장가가네요. 재수씨 얼굴이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3. 오랜만에 교회 선배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참 수다쟁이인가봅니다. ^^
- 저에게 언제나 걱정과 기대의 눈빛을 던지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4.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데이트를 다녀오셨더군요.
- 나이들 수록 가끔(?) 다정해지는 아버지와 많이 귀여워지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5.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백숙은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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