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3일 화요일

바쁘다..

요즘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피곤해.. 바빠.. 힘들어..

어찌보면 이런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사는 세상도 피곤하고 힘들고 바쁘겠다 싶다.

make dust or eat dust.. 먼지를 일으킬 것인가 먼지를 먹을 것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어째서 인생 또는 업을 마치 1개 트랙에서 달리는 운동경기에 비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2000년 경영정보사례연구 강의 중에 들었던 이 문장은 꽤 충격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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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무지하게 빨리 돌아간다.

이곳에서 중심을 잡는 법은 하나... 내가 중심에 서는 것..

앞으로 달리기보다 중심에 가까이 가자..

그래야 바빠도 덜 바쁠 수 있고.. 힘들어도 덜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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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나도 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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