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0일 목요일

방학 숙제하듯 서평을 몰아쓰다.

갑자기 내가 지금까지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궁금해졌다.

올초 난 100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로 했다.

경제경영서 위주이지만 직업적 특성상 몇권의 인문/문학은 읽게 될 듯 하고..

원서를 4권 가량 읽는 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원서는 1권, 일반서적은 23권 가량 읽은 듯 하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남긴 서평을 보니.. 참 오랫동안 쉬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헐.. 이러면 곤란한데.. 하면서 완전히 잊기 전에.. 쉬~익 바람 소리 나듯 서평을 날렸다.

약간은 전시행정이지만 이렇게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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