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5일 화요일

산이의 첫번째 생일!

정말 오랜만에 우리집 아이들 이야기를 올려놓네요.

산이가 어제 돐잔치를 했습니다.
아직 걷진 못하지만 '아빠', '엄마' 소리를 제법 냅니다.
물론 말썽은 아주 수준급이구요.




산이는 '땅부자'가 된다는 '쌀'을 집었습니다.



주인공인 산이보다 더 신나서 손님 접대(?)에 열을 올린 은이..



집안의 첫째 손자라는 이유로 꼭! 해야만 했다는 후문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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