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우리집 아이들 이야기를 올려놓네요.
산이가 어제 돐잔치를 했습니다.
아직 걷진 못하지만 '아빠', '엄마' 소리를 제법 냅니다.
물론 말썽은 아주 수준급이구요.
산이는 '땅부자'가 된다는 '쌀'을 집었습니다.
주인공인 산이보다 더 신나서 손님 접대(?)에 열을 올린 은이..
집안의 첫째 손자라는 이유로 꼭! 해야만 했다는 후문이.. ㅡㅡ;;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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