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31일 토요일

080530 - thanks list ^^

1. 지하철에서 푹 자다가 일어났는데, 종각이었습니다. ㅋㅋ
   - 종종 있는 일이지만 가끔 시청을 지나 서울역서 내릴 때는 대략 난감.. 털썩..

2. 사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족, 교회 지체, 회사 동료 그 외 지인들을 통해 계속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2jobs 시삽님과의 미티에서 예상치 못한 idea를 얻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발견에 그치지 않고, 뭔가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 합니다. 아자~

4. 오랫동안 미뤘던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합니다.
    - 교수님께 보낸 메일이 잘 도착해서 긍정적인 회신이 왔으면 합니다.
    - 언제나 마감이 닥치고, 일이 밀려야 하는 게으름뱅이~ 실행력에 문제가 있어요. ㅠㅠ

5.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 뒹굴뒹굴하고서 이제사 thanks list를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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