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수아대리님과 기준씨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밥도 잘 되었고, 동그랑땡도 타지 않고, 라면도 불지 않았습니다. 혹시 난 요리 천재?
수아대리님이 갖고 온 밑반찬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고마워요~ ㅎㅎ
2. 현재 업무에 대한 '집중력 부족'을 다시 깨닫고,
앞으로 업무에 대한 '목표 의식' 및 '성취 욕구'를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Target 과 시장을 찾고 만들어 내는 일을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3. 비가 왔는데 전준석 팀장님 덕분에 우산을 챙겨서 퇴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 퇴근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거~ㅋㅋ
4. 식상하고 무료할 뻔 한 '이벤트 문안'작성을 재미있게 만들도록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Jobs~ :)
5. 체온이 높아서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진짜 뜨거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11시 41분 현재 양주행 지하철, 8-2번 칸) 친구는 완전 맥반석입니다.
가만히 보니.. 긴팔을 입었습니다.. 아놔.. "야, 반팔 입고 다녀~!" 내가 땀이 다 난다..
이 외에도.. 좋은 저자(예상)분과 멋진 아이디어를 함께 의논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북PD 해보고 싶단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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