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4일 월요일

[MATTHEW 22 : 1 ~ 14] For many invited, but few are chosen.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왕자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왕은 연회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응하지 않고.. 전령을 죽이자..
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화가난 왕은 그 사람들과 도시를 없애버립니다. (참.. 사람들.. 잔인합니다..)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그리고 길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연회에 초대하겠다고 합니다.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어중이 떠중이 모인 왕자의 결혼식 연회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고
"Frien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그를 묶어서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집니다.
.
.

'그럼 길거리에서 예복을 입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습니다.

아마도 초대를 받았으면 곧장 가지 말고 예의를 갖춘 후에 연회에 참석했어야 했다는 뜻이겠지요.

열심히 살다보면 또는 천 만분의 일 정도의 행운으로 우리는 기회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정말 기회로 만들려면 기회에게도 적당한 대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청을 하는 사람에게, 요청의 내용에 걸맞도록 자신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한의 예의 정도로 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앞으로는 작성할 포스팅 내용을 충분히 생각한 후에 블로그에 log-in을 해야겠습니다. ^^;

go out into 와 come in to 가 익숙해지 도록 연습~!!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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