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화요일

기준씨 송별회

지난 1년간 '언니 동생'(?)으로 지내던 기준씨가 ooo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 몇몇 사람들은 'at home'에 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더군요. 홍대 주변 괜찮은 곳으로 book mark해뒀습니다. ^^;
 

와인 한 병과 치즈를 시켜놓고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깨끗하게 비워놓은 와인.. 기분좋게 들리는 빗방울 소리.. 뭔가 아쉬운 직장생활..



샐러리맨 정신이라는 게 패배주의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아현동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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