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언니 동생'(?)으로 지내던 기준씨가 ooo로 갔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 몇몇 사람들은 'at home'에 갔습니다.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더군요. 홍대 주변 괜찮은 곳으로 book mark해뒀습니다. ^^;
와인 한 병과 치즈를 시켜놓고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깨끗하게 비워놓은 와인.. 기분좋게 들리는 빗방울 소리.. 뭔가 아쉬운 직장생활..
샐러리맨 정신이라는 게 패배주의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아현동 마님..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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