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5일 금요일

기준씨, 안녕~

감각과 센스로 무장한 편집자, 기준씨가 오늘로 서돌을 떠납니다.

지난 이틀간 집에서 짬을 내어 사진 정리하고, 동영상으로 만들어 오늘 회의실에서 보여줬습니다. 

기준씨와 서돌사람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고 하지만 아쉬움이 참 큽니다. 



언젠가 다른 곳에서 좋은 일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기준씨,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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