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8일 화요일

080707 - thanks list ^^

1. 온전치 못한 정신머리로 수첩, 지갑 모두 놓고 왔지만 교통카드가 딱 2번 남아서 무사히 출퇴근 했습니다.

2. 수아컨설팅 김대표님께서 따끔한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제게 아주 중요한 가르침을 적시적소에~!
    -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는 건데, 왜 자꾸 마음대로 해석해? 그러지마~ 너무 생각이 많아!'

3. 업무가 왠지 꼬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알 수 없는 세계로 고고싱?
    - 깨닫게 되면 잘 될거라고,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4. 안양으로 가신다는 할아버지를 도와드렸습니다. 아직 저.. 착한 청년인 것 같습니다.

5. 퇴근 길 운동장에서 잠시 운동을 하고, 아직까지 수박을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잘 버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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