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부터 노래를 불렀던 '맥모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대리님과 약속을 했는데,결국 저 혼자 먹으러 갔습니다. ㅡㅡ;;
대리님과 약속을 했는데,결국 저 혼자 먹으러 갔습니다. ㅡㅡ;;
오전 8시, 신촌역에 내려서 맥도널드로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모두 맥모닝이더군요. 광고로 보긴 했지만 실제로 겪으니
신기하더군요. ^^;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메뉴는
소시지 에그 맥 머핀 셑 (오렌지 주스, Hash browns 그리고 소시지 에그 맥 머핀) 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아침 식사를 즐겼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은 입으로 넣는지, 코로 넣는지 구분이 안되는데...
여기서는 여유를 즐기고 있는게 조금 신기하고, 죄송스럽더군요.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은 입으로 넣는지, 코로 넣는지 구분이 안되는데...
여기서는 여유를 즐기고 있는게 조금 신기하고, 죄송스럽더군요.
나오는 길에 지하철 역 아침이면 볼 수 있는 풍경을 한 컷 담았습니다.
나름대로 붙여 본 제목은 <도시인의 아침 식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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