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6일 수요일

wait his time not yours

내가 정말 좋아라 하는 누님 중 한 명인 '재은'누나..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부터 저는 누나들을 참 잘 따랐던 것 같습니다. ^^; )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제게 이런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때를 기다려.. 네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봐."

요즘 마음에 다시 새기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새겼다고 생각했는데..
새긴게 아니라 판박이였나 봅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피가 날 때까지 새겨야겠습니다.
박박.. 박박..  'in 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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