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e-mail 로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최근 저희 어머니께서 저녁에 근처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계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들에게 실험(?)을 하시는데..
우연히 저녁식탁에서 어머니께서 아버지께 보낸 love letter를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분과 함께 사는 아버지가 참 부럽습니다. ^^
어머니의 품성과 성격에 약간의 까칠함만 더하면 제게 딱 맞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저같이 무뚝뚝한 아들에게 너무나 친절한 어머니는 때론 죄송스런 일들을 만드니까요. ^^;
책, 사진, 글,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한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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